건강

전자파 차단(핸드폰)

은오 2007. 9. 18. 09:46

핸드폰 전자파와 일반 가전제품의 전자파는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주파수 대역이 틀리기 때문이죠.

 

일반 가전제품의 경우 150KHZ~30MHZ 대역에서 가장 많은 전자파가 발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역은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핸드폰 같은 경우 800MHZ 의 높은 대역에서 전자파가 발생이 됩니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파가 멀리나가므로 우리가 편리하게 송수신을 할수 있는 것이지요^^ 

 

또 핸드폰 전자파와 같은 고주파의 경우 우리 몸에 닿았을때 열로 변환이 됩니다. 그래서 오래 통화를 하다보면 닿는부분이 뜨겁고 땀이 발생했던 경험이 있으셨을 겁니다.

 

 게시물에 나와있는 각종 보도자료를 보시면 일반가전제품의 전자파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핸드폰 전자파는 무슨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 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자파를 평소에 알수 있는 방법은 유감스럽게도 없습니다.

보이지도 냄새도 느끼지도 못하는게 전자파니까요.(전자파에 민감한 사람 같은 경우 전자파를 느낄수도 있다고는 하네요)  저 같은 경우 통화를 할때 귀가 아프고  어쩔때는 머리도 아프더라구요. 전자파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전자파를 측정할수는 있는데 측정 장비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각 대기업의 전자파 실험실이나 전파연구소 나 중소기업청 RF 측정실 같은데서나 측정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청 RF 측정실이 가장 저렴하게 전자파를 측정시켜주는 걸로 알고있으며 (4만오천원정도) 미리 의뢰신청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 전자파 피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핸드폰 전자파의 경우 전화를 거는 그 순간에 가장 많이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를 걸때는 거리를 두시는 게 좋구요. 몸에 지니고 있는 것 보다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자파 제거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보도 자료를 잠깐 참고 하자면

 

페라이트 비드, 휴대폰 전자파 차단효과
 
페라이트 비드가 핸즈프리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거의 제로 수준까지 줄여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BBC 인터넷 판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 이동통신건강연구프로그램의 의장인 로리 챌리스 교수는 휴대폰 기기에 페라이트 비드를 부착함으로써 전선을 흘러나와 머리에 닿을 수 있는 전자파 방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업계가 페라이드 비드의 사용을 "표준규격으로" 정해야 한다고 챌리스 교수는 촉구했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대지 않는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안테나와 본체의 연결부에서 집중적으로 방출되기 때문이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도체(전기가 통하는 물체)를 중간에 가로막는 방법입니다. 가령 앞치마의 경우 앞치마에 탄소성분으로 코팅하여 도전성이 있게 만든다든지 하는 것이죠. 가전제품의 경우 겉케이스를 금속으로 만드는 것이 전자파를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플라스틱의 경우 내부 벽면에 도전성 페인트를 칠해 차폐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선 휴대폰의 전자파는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기역력 감퇴와 더불어 축척되면 유전적으로 되물림 됩니다.
보통 통화중일때 안전거리는 1.5미터 이상 되어야 전자파 영향에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 전자파는 귀안을 붓게 만들 뿐아니라 귀안을 딱딱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휴대폰에서 나온전자파는 일종의 광전자에 가까운 입자입니다. 즉 주파수가 높을 수록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칩니다. pcs보다는 셀로러폰이 조금더 영향을 미치나 전자파가 영향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 압니다

 

전자파는 빛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가령 유리나 종이,플라스틱정로는 빛을 차단하지 못하는 것처럼 전자파도 차단하지 못하죠. 전자파차단에 가장 좋은 물질은 주로 도체입니다. 도체는 전자파를 반사 또는 흡수하여 통과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구리나 알루미늄외에 금,은,쇠,탄소등등도 모두 전자파를 차단해 줍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효과적인 것은 구리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물이나, 수분을 포함한 물질(나무,사람,등등)도 어느정도 전자파를 차단시켜 줍니다.  물론 도체만큼은 아니기에 완벽하게 차단하려면 매우 두꺼워야 합니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수신구와 안테나 주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 중 수신구는 우리가 소리를 듣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자파가 차단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출됩니다. 특히 수신구의 강력한 전자파는 귀를 통해 뇌로 직접 전달 되기 때문에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

 

 

2000년 12월 15일 정보통신부산하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에서 전자기장 노출
에 대한 전자파 인체보호기준과 전자파흡수율 측정기준 등을 마련하여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설정하였다.

 

국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은 1999년 한국전자파학회가 제안한 국제 비전리복사 방호위원회의 지침을 근거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인체보호기준은 직업인과 일반인에 대한 두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인 기준은 직업인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되어있다. 그 이유는 직업인의 경우에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작업장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에 대한 노출상황을 인지하고 사전에 보호대책을 세울 수 있는 반면에, 일반인의 경우에는 전자기장에 무방비 상태로 장기간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이다.

 

 

휴대전화를 쓸 때 통화 버튼을 누르고 3~4초 뒤에 귀에 대는 습관을 들이자

전화과 연결되는 순간 발생하는 전자파가 통화 중일 때보다 20배나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 3개월의 태아와 어린이는 전자파에 민감하므로 임산부나 어린이는 오랜 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휴대전화는 일반 전화에 비해 발생하는 전자파가 세 배 가량 높다.


★전자파 줄이기★


*텔레비전 - 화면이 클수록 전자파 방출량이 많고,앞쪽보다 옆과 위, 뒤쪽에서 주로 발생한다. 리모컨을 사용하고 2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휴대폰 - 두뇌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을 사용한다.


*컴퓨터 - 모니터와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작업 시간 40분마다 10분 간 휴식한다.


*스탠드 - 침대 머리맡에 두지 말고 백열전등을 쓴다.



 

전자파차단으로 숯이나 동전,선인장을 사용하시는 것은 도음이 되지않습니다.

전자파는 일반적으로 전도성전자파와 방사선전자파로 나누어지면 컴퓨터를 예로

들면 모니터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전자파와 전선을 타고 흐르는전도성전자파로

구분됩니다..


가장효과적인 전자파 차단방법은 전자파차단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니터의 경우 접지가있는 보안기를 본체의경우도 접지가 이루어지는 멀티탭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선인장이나 숯보다는 은박지를 이용해서 차폐하거나 구리선등으로 접지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핸드폰 전자파 차단기는 시중에서 국산 및 외국산 제품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그

제품의 전자파 차단성능을 믿을 수가 없다(2,000원~30,000원)

제일 좋은 방법은 적게 사용하고 머리에서 가까이 두지 말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