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구역

건강하고 맛있는 섹스

은오 2008. 8. 8. 12:11
 

[ 가을에  남자는 천장을 뚫고,   여자는 봄에 섹끼 서말을 꼰다 ] 는

옛적 사람들의 농염 짙은 속담도

결국 인간과 자연의 음양조화를 두고 하는 말 이리라.


음의 기운이 성한 가을엔 양기가 많은 남자들은 음양

기운의 균형으로 활력이 솟지만,

음기가 많은 여자들은 음양의 부조화(음의 과부하)로

괜히 우울하고 센티 해 지면서 남자의 양기를 찾고

싶어지는 계절이된다.


해서, 음양이 균형된 건강하고 맛있는 SEX의 이치를

탐구 해 보는 것도 나이 들면서  흥미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SEX가 성(性)으로 표현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성(性)은 모든생명의 살아있는 마음을 뜻하기

때문이란다.


하늘의 뜻(생명현상)을 일러 性(天命之謂 性)이라고 한

성인의 말씀을,

교묘하게 SEX를 생명 현상의 전부인양 여기는

서양인들의 구미에 맞추기 위해서


SEX를 성(性)으로 번역한 구한말 개화파 지식인들의

아부근성이 드러나 있다고들 한다.


혹자가 퇴계의 성리(性理)학이 세엑스 연구서로 둔갑

될까 싶어 두려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SEX는 순수우리말로 [ 씹(十의 된소리) ]이다.

남과 여의 합궁을 이름이다.


그런데도 [씹]이라면 천박하고 [SEX]라면 고상한걸로

느끼는 우리의 사고방식도 문제이다.


허지만 씹(SEX)도 성(性)의 일부분임은 틀림없기에

생명의 원리로서 건강하고  맛있는 SEX(씹)를

나이들어서 살펴 봄도 무익하지는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색골과 승려, 풍류객은 누가 오래살까?

여기서 색골은

여자를 밝힐  때 마다 정액을 낭비하는자를,


승려는 SEX 근처에도 가지 않는 금욕주의자를,


풍류객은 여자는 밝히되 사정하지 않고 수차례의

운우지정(雲雨之情)을 즐기는 자 라고 가정한다.


1992년 미국의 대학교수들이 인간 유전자와 같은

선충의 실험을 통해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색골 선충은 8일,

승려선충은 11일,

풍류객선충은 14일을 살았다고한다.

(선충의 평균수명은 10일내외)


색골 선충에 비해 수명이 50%이상 연장된 풍류객

선충으로 사정하지 않고 즐기는 것을  멀티-오르가즘

(Multi-Orgasm)SEX라 부른다.


사정을 하고는 멀티-오르가슴에 이를 수 없으므로,

해서 여자의 수명이 남자보다 긴것은 멀티오르가슴의

덕도 일부는 있다는 논리가 된다.


지금까지 멀티-오르가슴은 여자들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남자들도 성도인술을 통하여 얼마든지

멀티-오르가슴을 즐길 수 있다.


멀티-오르가슴을 통하여 수명도 연장되고 항상 남녀가

더불어 즐기는 젊은 SEX가 가능한 것이다.


SEX는 번식을 위한 것인가

정감을 나눌 것인가에 따라

사정할 것인가  비사정(非射精)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사 오십이 넘으면 대부분은 번식보다는 정감을 나누는

SEX이기에

비사정 멀티-오르가즘이 가능하고,

따라서 지천명[50세] 이순[60세]의 나이를 두고

씹의 전성기라고도 한다.


미국 교수들 연구보다 훨씬 이전(약2000년전)에

도교인들은 소녀경(素女經)에서,


만약 비사정 씹을 한번 즐긴다면 생명력이 강해지고,

한번에 2회이상  멀티-오르가슴을 행한다면 청력과

시력이 밝아지고,

3회째는 온갖 육체적 질병이 사라지고,

4회째는 마음의평정을 누리게되고,

5회째는 혈액의 순환이 왕성해지고,

6회째는 생식기에 새로운 기교가 가해지고

7회째는 전신이 완벽한 건강으로

빛나게되어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였다.


정액 보유의 중요성이 이렇듯 중요하니 어찌 소홀히

할수있겠는가?


SEX가 성(性)의 이치에 가까워 질때 강간,겁탈 등

금수와 같은 패덕은 없어질 것이란다.


여기서 오르가슴은 절정(絶情)을 의미하며

사정(射精=이재큘레이션 혹은 익스팔션)과는 구분돼야

하는데,

오르가즘=사정으로 알아온 서양의 SEX문화가 성(性)을 말초적 성기 쾌락 인 양 사람들을 황폐화 시켜놓았단다.


멀티-오르가슴은 온몸의 기(氣)를 순환시키는 전신

오르가즘 이기에 道人같은 훈련이 필요 하다 하니 어찌

노력 해 보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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