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름증 1

▶ 정의
단순히 일어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주위 물체가 핑핑 도는 심한 질환을 의미한다. 이는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1.내이 속에서 신체균형을 잡는 전정 신경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염증이 생긴 전정

  신경염과

2.자세에 따라 어지러운 발작성 체위변환성 어지러움증으로 나눌 수 있다.

▶ 증상

전정 신경염은 감기를 앓고난 뒤 주로 생기며 구역과 구토증상을 동반하고 6개월 가량증상이 지속된다. 반면 발작성 체위변환성 어지러움증은 40세 여성에게 많고 특정자세를 취할 때만 어지러운 특징이 있다. 중요한 특징은 어지러움증과 동시에 눈동자가 떨리는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는 것이다.
대개 수주일 지나면 어지러움증이 가라앉는다.

▶ 원인

아직도 어지러움증이 빈혈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어지러움증은 빈혈보다 귓속 깊숙히 위치한 내이기관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발생한다.

▶ 치료

이비인후과에서 귀를 전문으로하는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