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타나까의 오링테스트

은오 2008. 1. 13. 11:41
            타나까의 오링테스트
스파이럴 테이핑에 있어서 오링테스트는 종래 했던 오링 테스트와는 다른 다음과 같은 사용방법, 진단 방법이다.

자신의 손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검사점이나 치료점에 시술자는 왼쪽 약지손가락을 대고 왼손의 엄지와 중지를 그림과 같이 서로 맞대고 오른손(검지)로 엄지와 중지 사이에 넣고 당깁니다.

환자에게 통증부위나 검사점에 손을 대게하고 환자의 손을 이용해 테스트를 합니다.

조수는 왼손으로 검사점이나 환부에 왼쪽 검지를 대고 시술자는 조수의 손을 이용해 테스트를 합니다.
 


테이프를 왼쪽으로 45도정도의 각도로 붙이고 당긴다.
테이프를 오른쪽으로 45도정도의 각도로 붙이고 당긴다.

그림과 같이 한 후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쪽(양성)을 선택한다.




환자가 환부에 손을 대고 한 후 좌양지에 손을 새끼손가락을 대고 테스트를 해 힘이 들어가면(양성) 그 환부에 테이프 치료를 한다.

직접 시술자가 환부에 왼쪽 검지손가락을 대면서 테스트를 해 양성부위를 찾는 방법도 있다


테이프의 두깨에 대한 자극 량을 확인하는 테스트 양성이면 그 두깨로 테이핑한다.

예를 들어

두께를 5mm로 해서 양성이면 5mm를 사용하고,
3mm를 테스트해서 양성이면 3mm의 테이프를 사용한다.
테이프의 길이에 대한 자극 량을 확인하는 테스트 양성이면 그 길이로 테이핑 한다.

예를 들면
환자에게 테아프의 길이를 3cm로 붙일지 5cm로 붙일지 검사하는 것은 양성인 쪽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오링 테스트을 해서 힘이 들어가는 쪽 또는 시술 전(검사 전)에 했었을 때 보다 더 힘이 강하게 들어가는 말한다


오링테스트을 해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쪽 또는 시술 전(검사 전)에 했었을 때 보다 더
힘이 약하게 빠지는 것을 말한다.

스파이럴 테이핑으로 사용하는 이 테스트는 환부(나환부)는 양성으로 반응한다. 또 동통발생기전의 억제방향과 양성방향이 거의 같다. 이것을 시술에 이용하면 환부에 테이핑(처치)를 하고 다시 테스트를 하면 음성으로 반응 한다.

이것은 그 국소에 대한 처치가 바른 것을 의미하지만 생체의 있어서 바른지 아닌지는 양지에서 체크을 해 양성(마지막으로 처치하기 전에 한번 양지에서 테스트를 하고 대강 그 힘의 강도를 기억하고 처치 후에 다시 테스트를 해 힘이 강하면)이면 그 자극(처치)는 바른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 검사가 확실하게 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동통이 소실, 경감해도 시간(30분~1시간 후)이 경과하면 동통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고, 또 오링 테스트는 정확하게 그리고 음지에 걸친 자극량의 체크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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