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에 적어본 사랑의 편지

모래위에 적어본 사랑의 편지 Pat Boone - Love Letters In The Sand (1957) on a day like today We pass the time away Writing love letters in the sand 오늘 같은 날에는 모래 위에 사랑의 편지를 쓰며 우리는 시간을 보냈지. How you laughed when I cried Each time I saw the tide Take our love letters from the sand 밀려온 파도가 모래에 쓴 사랑의 편지를 지워버릴 때면 나는 울었고 너는 재미있게 웃었지. You made a vow that you would ever be true But somehow that vow meant nothing to you 너는 언제나 진실하겠노라고 맹세했지. 하지만, 결국은 네게 맹세란 아무 의미가 없는게 되어버렸지.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파도가 밀려올 적마다 모래 위에 쓴 우리 사랑은 부서지고 상처받은 내 가슴은 아파온다네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파도가 밀려올 적마다 모래 위에 쓴 우리 사랑은 부서지고 상처받은 내 가슴은 아파온다네 Frank Chacksfield - Love Letters In The Sand 사랑은 모래와같다 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더 꽉 잡으려고 손을 움켜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손바닥에는 조금만 남게 된다. 사랑도 그렇다. 두 사람이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자유를 인정하며 서로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면 사랑은 오래 머문다. - 카릴 제미슨의 [한 모금 이론]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