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물건의 크기 자랑

은오 2008. 3. 24. 20:37



물건의 크기 자랑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닦에 닿을 정도인 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












*  싫어 ! 싫어 ! 싫다니까 !  *****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작게 할 수가 없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마녀가 대답했다.

"뒤뜰에 가면 개구리가 있는데
그 개구리한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작아질거야!

남자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그러자 물건이 10센티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이번에도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물건이 10센티 줄어들어 30센티 되었다.

남자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10센티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야아, 나랑 결혼할래?"
개구리가 짜증 섞인 소리로 외쳤다.

"싫어, 싫어,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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