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68120241.jpg)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68120304.jpg)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70120529.jpg)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71120616.jpg)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73120917.jpg)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71120648.jpg)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inews/2007/07/19/0719171120703.jpg)
.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내가 차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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