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유모 모음집

은오 2008. 9. 26. 21:31

유머 모음 집


1. 대역.
Every morning for the past eleven years the man had awakened at 6 am,
to take his dog for a walk.
Recently, the dog died.  The next morning he stared at the ceiling for few moments and then nudged his wife.
"Hey,"  he said, "Don't you want to take a walk?"


그 남자는 지난 11년 동안 오전 6시만 되면 일어나서 개를 데리고 아침 산책을 했다. 그런데 최근에 그 개가 그만 죽었다. 개가죽은 이튿날 아침 그는 잠시 천장을 바라보다가 팔꿈치로 아내를 쿡쿡 찔렀다.
“여보, 산책 안 하겠소?”  


2.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가 농장을 방문하였다.
  클린턴이 잠깐 자리를 빈 사이에 힐러리 여사는 수탉이 12번 하는 것을
  보고서  농장 주인에게 부탁하기를 클린턴이 돌아오면 저 수탉은 12번
  하더라는 것을 클린턴에게 말해 주라고 부탁하였다.
  잠시 후 클린턴이 돌아오자 농장주인은 힐러리가 시킨 데로 “저 닭이 방금 12번을 하더라” 고 클린턴에게 말을 하자
  클린턴은 이 말을 듣고서 “같은 닭에게 12번을 하드냐?”고 반문하였다.

3. 가장 즐겨 쓰는 말
 보석감정사 -------한번 끼워 보세요.
 간호사-----------.바지  벗으세요.
 엘리베이터걸------올라타세요.
 토큰판매 아줌마 ---살살 넣으소.
 보험외판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주유소 점원 -------가뜩 넣어주세요
 세탁소 주인 -------빠르세요.
 가정부 -----------또 빨 것 없어요. 씻으세요.
 은행원------------빼지 말고 오래 넣어주세요
 유치원 선생-------참 잘 했어요. 또 해보세요. 할수록 느는 거니까
 정화조 공사-------뚫어! 뚫어! 드립니다.
 가수 ------------앵콜


4. 도서관과 항문의 공통점 3가지.
 1,항문을 넓힌다. 2,항문에 힘을 쏟는다. 3,항문을 닦는다.

5. 티코 시리즈
 출발하려고 하는데 출발이 안 된다---------바퀴에 끔이 붙어서
 타고 가는데 갑자기 흔들린다.-------------차고 있던 삐삐가 울려서
 터널을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거미줄에 걸려서
 찌그러진 것을 펴려면---창문을 닫고---------바람을 분다.
 고장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을 때-----------호주머니에 넣고 간다.
     
           
6. 화장실에 떠도는 낙서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그는 나의 똑똑함 때문에 쩔쩔 매는 것 같았다.
  당신이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바깥사람은 조이기에 힘쓰고 있다
  최선을 다해 힘을 주자
  알림!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다. 바싹 다가서라 이놈아!
  청소 아줌마 백 어쩌면 좋을까? 오늘도 카레라이스구나
  그놈의 술이 문제다.
  설사 때문에 환장하겠다.
  나는 변비가 두려워! 근데 형아 ! 똥으로 가는 자동차는 없을까?


7. 왜?
  처녀 응댕이는 방댕이----------방어하니까
  유부녀의 엉덩이는 응댕이------남편이 원하면 응해주니까
  과부의 엉덩이는 궁댕이 -------과부는 궁하니까


8, 여자를 위하여
  한 남자가 급한 김에 여자 화장실로 잘못 들어갔다.
  여자가 깜짝 놀라 남자의 뺨을 때리면서 “이건 여자를 위한 것이요”
  그러자 화가 난 남자는 자신의 물건을 가리키며 “이것 역시 여자를 위한
  것이요“ 라고 답변

 


9, 두 죄수의 변명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 왔소?”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어 주었다가 여기까지 왔소”
  “아니 새끼줄을 주은 것이 무슨 죄가 된단 말이요?”
  “새끼줄 끝에 소가 매달려 있었거든요”
  “그럼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나는 땅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왔소”
  “아니 땅에 엎드려 있던 것이 무슨 죄가 된단 말이요?”
  “내 배 밑에 모르는 여자가 깔려 있었거든요”
         
                 
10, 세 번째 차이점
  “빌! 와이프 스와핑 [wife-swapping]에 참석해 보니까 어떻던가?”
  “옷차림부터가 달라지더군”
  “어떻게 말인가?”
  “보통 주요사교 모임에 갈 때는 우리는 새 옷을 장만 한다구”그런데 이번에는
   첫째로  두 사람  다 속옷만 새로 장만하고
   둘째로 다른 점은 나는 마누라가 딴 남자와 관계하는 것을 바라보게 되고 마누라는 내가 딴 여자와 관계하는 것을 바라보게 되고
   셋째는 우리는 늦게 집에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거기서 세 번째  다른 점을 발견 한 거야
   “그게 무언데”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

   “마누라는 무어라고 하던가?”
   “마누라 역시 확실히 다르다고 말하더군”

 


11. 침해의 단계
    초기단계: 마누라 앞에서 일어서는 남자
    2단계  : 일을 마치고 돈을 줄려고 지갑을 꺼내는 남자.
    3단계  : 마누라와 일을 마치고 옷을 입으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는 남자

 


12. 기타 침해증세
    소변을 보고 난 후 지퍼를 잠그지 않는 남자
    소변을 보고 난 후 거시기를 집어넣지 않고서 지퍼를 잠그는 남자.
    손자 고추를 붙잡고 쉬하면서 자신이 쉬 해버리는 남자
    마누라와 잠자리하는 중에 천정에서 쥐가 다니면서 소리를 내니까 “당신 남편이 들어오는 모양이라고 허겁지겁 옷을 주어 입는 남자.
    치매증 말기는 비아그라를 먹고 사용할 곳을 모르는 남자.
               
         
13. 삽신 10계
    유부녀는 부유하니 경계 후 삽신 하라
    과부는 결식했으니 보양 후 삽신 하라
    처녀는 반항하니 일격 후 삽신 하라.
    창녀는 유균 하니 소독 후 삽신 하라.
    수녀는 성스러우니 기도 후 삽신 하라.
    여군은 무장했으니 해체 후 삽신 하라.
    여선생은 유식하니 토론 후 삽신 하라.


14. Haru-gun-neo
 맹구 부인이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게 되였다.
 탑승수속은 당연히 영어로 적어야 했다.
 이름 주소까지는 쉽게 적었으나 느닷없이 Sex[성별]를 쓰라는 칸이 있었다. 당황한 맹구 부인은 옆 사람이 쓴 것을 훔쳐보았더니 Male[매일] 이라고 쓰여 있다.
 이를 본 맹구 부인은 잡시 생각해 보더니만“Haru-gun-neo"라고 기제 했다.

 


15. 문신
   응급실에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온몸에 상처를 입어 거시기만 거즈로 살짝 가린 채 누워 있었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갖가지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간호사들은 온몸이 문신투성인데 과연 거기에도 문신이 새겨져 있을까?
   있다면 무엇이라고 새겨져 있을까?를 놓고서 수다를 떨다가 급기야 내기를 했다.
   결국 나이가 가장 많은 수간호사가 대표로 보기로 했다.
   수간호사는 “ON" 이 새겨져 있다고 했다
   on?" on 이라면 켜져 있다는 뜻이니까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건가?    호호호!
   그렇지만 어떤지 이상하다고 생각한 중 고참 간호사가 다시 보고 왔다.
   그 간호사는 “ON you"라고 새겨져 있다고 했다.
   역시 어딘가 이상하게 생각된 간호사들은 이번에는 막내둥이 간호사를  보냈다.
   잠시 후 막내둥이  간호사는 얼굴을 붉히며 돌아와서 하는 말이 “only  for you"라고 새겨져 있다고 말을 했다.

 


16. 꼬마병정[ 남성의 성기]
The grandma was distraught because her husband's 'little soldier' couldn't salute anymore
She went to her doctor and explained the situation and the doctor just felt bad for her.
He thought for while and said, "Get this prescription, and put three drops in his milk before he goes bad."  
The wife was very happy and thanked the doctor profusely.
Three weeks later, he saw her the wife and asked how it went.
The lady blushed and said, "Well I put thirty drops in his milk by accident, and we just needed an antidote to close the coffin."  


antidote; 해독제.


영감님의 ‘꼬마병정’이 이제 더 이상 경례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할머니는 심란했다.
사정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안됐구나 싶었다.
잠시 생각하던 의사는 “여기 처방한 약 세 방울을 그 분이 잠드시기 전에
우유에 넣어 드시게 하세요“라고 했다. 할머니는 좋아하면서 아주 고마워했다.
3주 후 할머니를 만난 의사는 어찌되었냐고 물었다. “있죠, 내가 그만 실수로 서른 방울을 우유에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관 뚜껑을 닫느라고 해독제를 써야 했답니다”라고 할머니는 얼굴을 붉히면서 대답하는 것이었다.

 


17. 부부의 잠버릇.
    20대; 포개고 잔다.
    30대; 끌어안고 잔다.
    40대; 마주보고 잔다.
    50대; 천장만 바라보고 잔다.
    60대; 등을 돌리고 잔다.
    70대; 각방을  쓰고 잔다.
    80대;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18. 손님 불러 줄까요?
   실연의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한 맹구의 형이 자살을 결심하고 부산 태종     대의 자살바위를 찾았다.
   절벽으로 뛰어내리려든 형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바위 옆 표지판을 보고 곰곰이 생각한 끝에 다시 한 번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역으     로 갔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 허름한 여관방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막 잠이 들려는 순간에 여관 아주머니가 경상도 사투리로 밖에서 조용히 물었다.
   “손님 불러줄까요?”
   “예, 되었어요”
    한참 후에 주인아주머니가 다시 물었다.
   “불러 줄까요 예?”


   “아주머니 저 그런 기분 아니에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밤새도록 진눈깨비가 몰아친 다음날 아침에 맹구 형은 여관방에서 얼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19. 남녀의 대화
   When we are not the scene to understand what they are talking  about we may be led wild imagination by conversation between a man and a woman, here is good example.
   he: "Is it in?"            남자: “들어갔어요?”
   She: "yes"               여자: “예”
   He: "Does it hurt?"       남자: “아프지 않아요?”
   She: "No"                여자: “아니오”
   He: "Does it feel good?"  남자: “남자 기분 좋아요?”
   She: "Yes it feels wonderful." 여자: “그럼요 아주 기분 좋아요”
   So, the girl bought the new pair of shoes. 그래서 그녀는 그 새 구두를 샀다.

 


20. 어부의 이야기.
   한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저녁상을 보니 요리가 아주 잘된 커다란 생선이 밥상에 놓여나왔다.
   이상하게 생각한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큰 생선을 어디서 구했소?”
   아내: “동네의 돈 많은 노인이 하도 한번만 달라고 졸라서 주었더니 이 생선을 줍디다.”
   남편: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마시오”
   아내: “네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않겠소” 하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다음날 남편이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또 커다란 생선이 밥상     에 올려 나왔다.
   남편: “이 고기는 또 어디서 구했소?”
   아내: “어제 그 노인네가 주었소”
   남편: “아니 어제 내가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말라고 했는데 또 주었구려”
   아내: “당신이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말라고 해서 오늘은 뒤로 주었지요”


21. 신판 여치와 개미
   여름에 여치가 노래를 불러 히트를 쳤다.
   여치는 히트친 노래를 CD로 만들어 엄청난 돈을 벌었다.
   겨울이 되자 여치는 개미가 어떻게 사나하고 보고 싶어 개미집을 찾아가
   보았다.
   개미들은 기진맥진 하여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개미들은 병원에 입원할 돈도 없었다.
   이를 본 여치들은 개미들을 불쌍히 여겨 개미를 등에 업고서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이는 신판 여치와 개미의 이야기로써 오늘날 젊은이들의 일과 저축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를 말해주고 있다.

 


22, 오리왕.
   동물들이 하루는 모여서 동물의 왕을 뽑기로 하였다.
   동물들은 모두 모여서 토의를 한 결과 동물의 왕은 물론 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서 사자를 동물의 왕으로 뽑았다.
   그런데 왕이 된 사자는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버렸다
   이를 본 새들이 모여서 우리 새들도 새의 왕을 뽑기로 하였다.
   새들 역시 모두 모여서 토의를 한 결과 매를 새의 왕으로 뽑기로 하였다.
   새의 왕이 된 매도 역시 새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이를 본 물고기들이 또 모여서 우리도 물고기 중에서 고래를 왕으로 뽑았다.
   왕으로 뽑힌 고래 역시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이에 동물들은 전부 모여서 이 세 개의 짐승 중에서 왕 중 왕을 뽑기로 하고 오리를 왕중왕으로 뽑았다.
   오리는 지상에서 물에서 공중에서 자유자제로 날라 다니면서도 평화롭게  
   왕의 자리를 누렸다.

 


23, 성[性]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한 사람------------맹자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한 사람------------순자.
   성 노출을 주장한 사람-------------------벗자

 


   성 개방을 주장한 사람 ------------------주자하자
   성 억제 설을 주장한 사람-----------------참자
   성불구설을 주장한 사람-----------------고자.


24, 웃음의 종류
   소녀를 좋아하는 웃음-------------------걸걸걸[Girl]
   여자를 좋아하는 웃음-------------------허허허[Her]
   작업 후 좋아하는 웃음-------------------희희희[嬉]
   음탕한 여자의   웃음-------------------호호호[好]
   속이 빈 놈의     웃음-------------------허허허[虛]
   여자 꽁무니만 쫓는 웃음----------------후후후[後]


                   
25, 넌센스 퀴즈.
   여자가 서서 오줌을 눌 수 있는 곳.--------수영장
   자신 만만한 처녀---------------------처녀막을 재생 수술한 처녀 발바닥이 움푹 파인 이유.---------------지구가 둥글기 때문.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공중전화.
   동네 구멍가게에서 살수 없는 것----- ----구멍.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쁠 때--------------머리감을 때.
   포장마차가 있는 곳.-------------------장기판
   때 돈 버는 곳-----------------------목욕탕.
   법적으로 바가지요금이 허락하는 장사.-----바가지 장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자이름 세 가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포경수술을 순수한 우리말. -------------아주까리.
   하고 난 후 약간의 출혈은 있으나 건강에 좋은 것 ---헌혈.
   옥상에서 떨어진 매주---------------------옥떨메
   천하에 재수 없는 놈 ---------------------천재
   우아하고 거룩하고 지성적인 사람---------- 우거지
   절간에 세 들어 사는 미친 사람-------------절세미인
   백방으로 설치며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백설공주.
   선천적 구제 불능성 자아

도취 된 사람 ------선구자.


26,  넌센스 약어.
    공직자 -----공짜로 직함만을 가지고 먹고사는 자식.
    귀공자 ----귀한 공부시간에 노는자식 귀두부가 공격적으로 생긴 자식
    기사도 ----기똥차게 사기 치고 도망가는 놈.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반신반의 -------- 반은 나체이고 반은 옷을 입고.
    부가가치세 ------ 부자와 가난한 자가 같이 세금을  내는 것
    숫처녀 ----------숫제 처음 하는 여자
    아가씨 ----------아주 가엾은 씨받이.
    영세민 ----------열리고 세련된 민주시민.
    원앙부부 --------원한과 앙심으로 맺은 부부.
    오리지널 --------오리가 지랄하며 날개 치는 것.
    이심전심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동문서답 --------동대문의 서쪽에 답십리가 있다.
    죽마교우 --------죽치고 마주 앉다 고스톱 치는 친구.
    천고마비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임전무퇴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뱃지 말라.


27, 새로 유행하는 시리즈[여자편]
   미운 년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주는 년.
   더 미운 년 -------한번 주고 평생 안 주는 년
   나쁜 년 ---------나만 준 줄 알았더니 다 준 년.
   더 나쁜 년 ------나만 안주고 다 준 년
   얄미운
51. 간통하여 형무소에서 나온남자.
    간통하여 형무소에 들어갔던 남자가 형을 마치고 나올 때 판사가 할말이 없느냐고 하니까
    남자 하는말 “제것도 제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세상이구만요”라고 하였다.
    집에 모처럼 돌아온 남편을 보고서 부인이 한번 하자고 하니까  부인에게 하는 말 “아무리 내 것이지만 판사에게 물어보고 와서 해야 된다” 고 부인의 요구를 거절.
                       


52.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새들의 회의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가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깃줄에 앉아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참 회의를 하는 도중에 포수가 나타나서 이들 새를 잡으려고 조준을 하였다.
    이를 본 경상도 새가 “수구리[수구려하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외치자  경상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고 전부 수그려 살아났으나 전라도 새들은 이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절반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면서 “끝까지 배신하는구먼”하였다.
    이를 본 살아남은 전라도 새들은 괘심하게 생각하던 차에 다시 회의가 소집되어 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새들에게 조준을 하자 이번에는 전라도 새가 “엎어져”라고 외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려 살아남게 되었으나 알아듣지 못한 경상도 새들은 전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염라대왕은 죽어서 온 경상도 새들에게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느냐” 고 질문을 하자 경상도 새들은 자초지정을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염라대왕은 경상도 새들을 측은히 여기고  경상도 새들을 전부 살려서 이승으로 다시 되돌려 보냈다.
    다시 살아온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들은 또다시  전깃줄에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였다.
    이때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조준을 하자 전라도 새가 “아까맹키로[아까처럼]” 하며 큰소리로 왜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리고 경상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그만 또다시 포수의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아 버렸다.

 


53. 성시리즈
    남녀 한 쌍이 맞선을 보게 되었다.
    남자: 저 성이 어떻게 되십니까?
    여자: 김해 김 씨에요
    남자: 그럼 무슨 파입니까?
    당황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 주세요.
    여자: 저.........남들이 그러는데 절더러 육체파라고 해요

 


54. 직업별 자식 성교육
   소방관 집 딸; 아빠가 그러는데 불장난 하면 아기가 나온데요
   변호사집 딸: 아빠가 그러는데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면 아기가 나온데요
   약국 집 딸 :  엄마가 그러는데 풍선[콘돔]이 터지면 아기가 나온데요
   거지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아기는 다리 밑에서 주어온데요

 


55. 북한 시리즈
    I'm a boy를 북한말로 ----내래 간나 새끼야
    I'm a girl를 북한말로 ----내래 애미 나이야
    Hotel를 북한말로  -------간나새끼 애미나이 새끼동무
                              배때지기 투쟁소
   부레지어 -----------------아세끼 도시락 주머니
   팬티 --------------------으뜸 부끄럼 가리게
   두 얼굴 가진 사나이 ------ 쌍판대기 겹친 아새끼
   김정일의 요즘 새로운 취미는  -------위조 지패 수집
   골프를 북한 말로 -----------------십팔구멍에 공알 넣기
   전구 ---------------------------불알
   샨델아 --------------------------쌍불알.
   냅킨 ---------------------------주둥아리 행주


   키스 -------------------------- 주둥아리 접선
   포옹--------간나새끼 애미나이새끼 쌍판대기와 주둥아리 배때기 접선
   남자의 그것 ---------------------몸가락
   여자의 그것 ---------------------몸틈새
   Sex를 북한말로 ------------------몸가락으로 몬틈새 틀어막기.
   에스컬레이터 --------------------전기 사다리
   


56. 알파벳과 사람의 몸
   A ; 사다리처럼 키만 멀쑥한 사람
   C : 배만나온 비만형이나 임신한 여자
   G : 머리만 큰 가분수형
   I : 곧고 날씬한 멋쟁이 남자
   S: 가슴이 방방하고 히프가 통통한 여자.

57, 의사와 환자
   맹구가 결혼해서 첫 아이를 낳기 위해 산부인과에 갔다.
   의사가 맹구 부인을 분만실로 옮기고 문을 닫으려 하자 맹구는 자기도
   들어 갈려고 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맹구를 말리며 “여기는 분만실 이예요 관계자 외는 들어 갈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맹구는 자신만만하게 하는 말
   “그녀와 관계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58, 출신학교
   달성고등학교를 나온 남자가 맞선을 보게 되었다
   이런저런 말끝에 남자가 자신의 출신학교를 말하게 되었다.
   남자 : 저는 달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잡시 당황한 표정을 한 여자가 묘한 웃음을 띠며
   여자 :저는 째고 나왔습니다.


59, 나 없으면 끝장이여!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째 : 나는 여기서 가장 힘이 세!
   둘째 : 나는 여기서 하는 일이 가장 많아!
   셋째 : 나는 여기서 제일 키가 커!
   넷째 : 내가 없으면 결혼반지 못 껴!
   그러자 새끼손가락이 생각에 잠겨 있다가 조용히 말했다.
   “니들 그런데 -----나 없으면 병신이여..........

60, 각광 받는 피서지
   방콕 -----------방에 콕 처박혀 있는 것
   방글라데시 ------방에 누워 굴러다닌다.
   사이판 ---------나무사이의 그늘을 찾아 판을 깔고 쉰다.
   동남아 ---------동내에 남아있는 아이들과 논다.
   이집트 ---------이틀 동안 집에 틀어 박혀 잠만 잔다.

61. 계산
   일+일=? -----------노동
   이+이=? -----------덧니
   이-이=? -----------합죽이
   이X이=? -----------틀니
   이*이=? -----------부러진 이
62, 순경과 실례
   순경! “ 여보세요 뭘 하는거요?”
   사람! “ 담뱃불이 떨어져 있기에 그것을 끄는 중이요”

63, 욕설시리즈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
   어떤 사람 :“ 어때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
   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
   어떤 사람 :“ 그게 어딘데요?”
   할머니 : " 그년도 개년[그랜드케년] 이래나 뭐래나.

64, 수수께끼 시리즈
   다방에서 차 뭐로 드시겠느냐고 해서 ------------손으로 들겠다고
   서울역은 무슨 구로 들어가는지 해서 -------------출입구로
   만원 버스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중심을 더 잘 잡는 이유-----------
                                              중심에 추가 달려 있어서
   새우가 고래와 싸워 이기는 비결은 ---------고래 콧구멍으로 들어가                                                   고래를 질식시킨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비싼 술은 --------------입술
   섹시하다의 순수한 우리말은 ---------------박음직스럽다.
   유치원생이 이성 친구를 뭐라 하는가? --------아기자기
   임신은 왜 여자만 하는 건가? ---------------남자는 애를 낳을 구멍                                                    이 없기 때문
   왜 아줌마들은 엉덩이가 크고 넓적한가? -----아저씨들이 날마다 위에                                                  서눌러서
   여자는 왜 매일 화장을 할까? -------------안 하면 애인이 못 알아                                                   보기 때문에

 


65, 죄 같지 않은 죄
   남자가 여탕에 들어갔을 때 적용되는 죄 ----불법무기 소지죄
   여탕에 들어간 남자가 훈방 되였다 왜? ------물총은 무기가 아니니까
   여자가 남탕에 들어갔을 때 ----------------------방화죄
   할아버지가 여탕에 들어갔을 때 ------------------불량무기 소지죄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갔을 때 --------------------방화미수죄


                       
66, 용서받지 못할 남자
   머리카락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머릿속에 든 게 없는 남자.
   키가 작은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숏다리는 용서할 수 없다.
   어쩔수 없는 외박은 용서 할수 있어도 속옷 뒤집어 입고 들어오는  남자
   밤일 시원치 않는 것은 용서 할수 있어도 다른 여자와 놀아나 힘이 왕성해지는 남자

67, 용서받지 못할 여자.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얼굴은 용서할 수 없다.
   책 안 읽는 여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책값으로 밤새도록 술 마시는 여자.
   밤마다 그것을 요구하여 남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마음에 안 든다며  석녀처럼 구는 여자

68, 노상방뇨
   달수와 옥분이가 사이좋게 고속도로 갓길에서 방뇨하는 것을 경찰관이  보았다.
   경찰관은 그 자리에서 옥분이게는 8만원 달수에게는 4만원 짜리 딱지를 땠다.
   옥분이 화가 나서 “달수는 4만원인데 왜 나는 8만원이요라고  불공평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경찰관 아저씨 왈 “아가씨는 좌석이고 저 남자는 입석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였다.
   그런 후 얼마가 지난 후 또다시 급하게 노상에서 또다시 용변을 보게 되었다.
   이때는 경찰관 아저씨가 옥분이게는 4만원 달수에게는 8만원의 벌금 딱지를 땠다.
   달수 화가 나서 “ 조금 전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왜 나만 왜 8만원이고 옥분이는 4만원이냐”고 항의하자 경찰관 아저씨 답변 “당신은 흔들었잖아?”라고 하였다.
   세상은 공평한 법이라는 것을 풍자한 것임


                         
69, 어떤 관계
   한 순진한 처녀가 군대 간 애인을 면회 갔다.
   면회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관계’ 라는 난이 나왔다.
   처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만난 지 7일째 되던 날” 이라고 적었다.
   신청서를 받아본 위병소 상병이 버럭 화를 내며
   “아가씨 장난하는 겁니까?” 하며 다시 쓰라고 하였다.
   처녀는 그 상병이 족집게다 싶어 썼던 것을 지우고
   “집에 놀러 왔을 때” 라고 적었다.
   병사는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다시 쓰세요.”하였다.
   기가 막힌 처녀는 “딱 세 번”이라고 적었다.
  “아가씨 정말 왜 이러세요. 자꾸 장난 칠 겁니까?”
   처녀는 죽을상이 되어서 딱 세 번이라고 쓴 옆에 괄호 열고 이렇게 덧붙혔다.
   “내가 위에서 한 것만”
   병사 “와 정말 아가씨 누구 도는 꼴 보고싶어요?”
   이때 아가씨 하는 말 “아저씨 저는 정말 그이가 입대한 후에는 한번도 안 했단 말 이예요”

70, 여자와 남자의 얼굴
     연령    남자          여자
    20대     설계도        완공
    30대     기초공사      균열
    40대     마무리        붕괴
    50대     준공          폐가

71, 당구와 Sex의 공통점
    초보자일수록 잘 끊어 친다.
    고수일수록  부드럽게 친다.
    혼자서 연습하는 것은 공짜다.
    몰아치면 더 빨리 끝날 수가 있다.
    보통 한 게임에 이삼십 분이 걸린다.
    혼자서 많이 하면 실력이 늘어난다.
    어려운 위치는 허리를 잘 쓰면 해결된다.
    새게 찍어 치면 다이가 찢어질 위험이 있다.
    계속해서 오랜 시간을 하면 다리가 후둘 거린다.
    시작하기 전에 큐대가 휘여 졌는지를 검사한다.
    기술이 늘어날수록 예전보다. 더 많이 쳐야 끝난다.
    항상 다음 포지션을 염두에 두고 쳐야 고수가 된다.
    예전에는 대학교 때 시작했는데 요즘은 고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시작.
    처음 만난 사람과는 긴장된 마음으로, 오래된 사람과는 편안한 마음으로 한다.


72, 담배에 관한 짧은 글
   화남; --------거꾸로 물고 필터에 불을 붙였을 때
   짜증 --------담뱃불 끌려고 침 뱉는데 침이 마를 때까지 침이 불에 안 맞을 때
   황당 --------불붙이다가 앞머리에 불꽃이 닿아 타는 냄새 날 때
   당황 --------앞머리에 붙은 불꽃이 가르마 쪽으로 타올라 갈 때
   습관 --------내일부터 진짜 담배 좀 주려야겠다는 말
   비참 --------친구들끼리 쪼그리고 앉아 한 개비를 돌려가며 피울 때
   비통 --------한 개비 남은 것 피우는데 옆구리 터져서 잘 안 빨릴 때
   허탈 --------라이터도 없는데 재 털다가 불똥이 홀랑 다 떨어질 때
   한탄 --------길바닥에 버려진 긴 꽁초를 볼 때
   회상 --------고등학생이 골목에서 담배 피우는 걸 볼 때
   기쁨 --------돛대인줄 알았더니 양대일때[국산담배 외제담배]


73,  위인들의 졸업논문
    한석봉 ; 무 조명 아래서 떡 써는 방법연구[공과 계열]
    맹자 ;   잦은 이사가 자녀 학업에 미치는 영향[사회과학계열]
    스티븐 스필버그 ; 비디오 대여점의 운영과 고객관리[경상계열]
    멘델 ;  완두콩 제대로 키우는 법[생명공학계열]
    아인슈타인 ; DHA 가 함유된 우유 언제쯤 만들 수 있나[농축산계열]
                         
74, 고추장과 된장 얘기
   옛날에 고추장과 된장이 살았는데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혼 첫날밤이 되었다.
   그런데 고추장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고백할게 있다고 된장에게 말을
   했다.
   고추장; “저 어---저기 실은 나 고추장 아녀” 라고 말하자 된장은 실망하지 않고  
   된장 ; “말해봐” 라고 말하자
   고추장 ;“실은 나는 고추장이 아니고 케첩이야 ” 이 말을 들은 된장은 실망하지 않고
   된장; “나도 고백할게 있어” 라고 말했다.
   고추장 ;“무언데 말해봐 ”하니까
   된장; ‘나도 사실은 된장이 아니고 똥이야“ 하였다

75,  과부들의 바람피우는 예기
    과부들이 모여서 바람을 피우는 과부가 다른 과부들에게 “바람을 한번  피워 보라” 고 권유를 하면서 바람을 피우면 재미도 보고 용돈도 듬뿍 생긴다. 고 말을 하였다.
    이 말을 들은 한과부가 자기도 그럼 한번 바람을 피워보겠다고 결심을 하고서 어느 날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그런데 한 남자와 바람을 피웠는데도 그 남자는 단돈 1000원만 주었다.
    화가 난 그 과부는 그 남자에게 다른 사람들은 재미를 보면 용돈을 충분히 준다는데 겨우 1000원이 무어냐고 묻자 그 남자 하는 말
    “목욕탕에 가면 온몸을 씻는데도 만원이면 되는데 그 조그마한 것이 목욕을 했는데 1000원 이면 충분한 것 아니냐고 돌이여 1000원이 너무 많다“고 말을 했다.
           
76, 독일 식당에서
   독일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미국사람과 한국 사람이 같이 독일에 여행을 하다가 식당에 들어갔다.
   식당에 들어가자 독일인 웨이터가 다가와서 무엇을 들겠느냐고 묻고 있었으나 이들은
   독일어를 하나도 알아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인지라 난처했다.

101,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
    털이 많다.
    먹이를 챙겨주어야 한다.
    복잡한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한다.
    시간을 내 놀아주어야 한다.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102, 남자가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돈을 벌어온다.
    데리고 다닐 때 여자목욕탕을 제외하면 출입제한이 없다.


    간단한 심부름쯤은 시킬 수 있다.
    혼자 두고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생리적 욕구도 해결할 수 있다.


103, 남자보다 강아지가 좋은 점
    부담 없이 때릴 수 있다.
    두 마리를 함께 키워도 뒤탈이 없다.
    강아지는 부모가 어떻게 키우라고 간섭하는 일이 없다.
    돈이 적게 든다.
    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겨 준다.

 


104, 신혼과 권태기의 차이
            신혼기       권태기
 외출 시 남자가 10분전에 차를 준비
전화할 때 “ 응 알았어! 내가 금방 갈게!”  
혹시 모르니까 안전밸트해 너 없인 난 못살아
자기야 오늘 외식하자
[목욕하며 남편이 등 밀어줄 때]
나 때 별로 없어
자기야 술 조금만 마셔 속 버리잖아
자기 컴퓨터 정말 잘한다.
옆집의 우는 애를 보고 어머 애가 너무 귀엽다.
밥 먹을 때 자기 얼굴만 봐도 든든해 마누라가 시동을 건다.
그냥 택시 타고 와
안전벨트 했어? 걸리면 딱지 떼인단
말이야
계산하기전 마누라 왈 여기 당신 용돈
아! 거기 말고 좀 더 위…….그래 거기좀
빡빡 밀어
하여간 용돈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저놈의 컴퓨터 고장도 안나네
애가 울면 아빠한테 가!
남편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오래 먹는다.

 

105, 여성의 입사원서
    성명: 김말숙
    본적: 누굴? 뭘? 본적이 있다는 말인가?
    성별: 김씨
    호주: 아직 가 본적 없음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내가 강아지냐]
    입사동기 : 아직 아무도 없음 [입사를 해야 동기가 있지]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무척 멋있음 돈도 많음
    모교     : 엄마의 학교는 몰음
    하고 싶은 말: 크고 힘센 말, 테크닉 좋은 말, 잘 생긴 말


106, 여자와 고양이의 공통점
     세수를 잘한다.
     열 받으면 할퀸다.
     혼자 두면 사고 친다.
     버릇을 잘 들여 두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107, 여자가 고양이보다 편리한 점  
     밥을 할 줄 안다.
     다리고 다닌다고 주위에서 재채기 하는 사람이 없다.
     쥐 잡아먹고 뽀뽀하러 오진 않는다.
     같이 있는 동안에는 동네 수컷[?]들이 주위에서 아우성치지 않는다.
     나 닮은 아기를 낳을 수 있다.


108, 여자보다 고양이가 좋은 이유
     목만 쓰다듬어 주어도 행복해 한다.
     쥐를 봐도 소리 지르지 않는다.
     고양이는 처가 쪽 부모 형제로부터 맞거나 욕먹을 일이 없다.
     자기 밥벌이는 한다.
     무슨 짓을 하던 꼬리만 안 밟으면 할퀴진 않는다.


  109. 고추밭 이야기
    어느 시골에서 두 집이 고추농사를 짓고 살았다.
    한집은 금실 좋은 부부가 시집을 안간 딸과 같이 살고 있었고 다른 한 집은 과부가 혼자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과부 집의 고추는 해마다 크고 굵게 잘되는 반면에 부부가 사는 집의 고추농사는 매년 제대로 되지를 않았다.
    이상히 여긴 부부는 그 과부에게 고추농사를 어떻게 하면 잘 지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과부는 고추를 심은 다음에 고추가 열리자마자 팬티를 입지 말고 치마만 두르고서 고추밭을 한 바퀴씩 매일 돌라고 답변하였다.
    그러면 고추가 크고 잘 될 거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들은 부부는 다음날부터 자기 처녀 딸에게 그와 똑같이 하라고 말을 했다.
    이 말은 들은 처녀 딸은 시키는 대로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만 두르고서 고추밭을 매일같이 한 바퀴씩 돌았다.
    그랬더니 웬 일인지 그 집 고추는 모두가 터져 물이 찌걱 찌걱 나는 고추가 되어버렸다 한다.
                     
110. 플레이보이와올드미스
THE prudish old maid found herself
seated next to a playboy at a formal affair.
After a little rather icy conversation, the lady attempted to  dismiss the fellow with "i

t's quite obvious, sir, that we do not agree  on a single thing."
"Oh, I don't think that's quite true ,madam,' the man said.
" If you were to enter a bedroom
in which there were two beds, and  if there were a woman in one  and
a man in the other, in which bed would you sleep?"
"well," the lady said indignantly,
"with the woman, of course."
"you see, we agree," the play boy
said, laughing. "so would I."  공식적인 자리에 나온 새침때기 한 올드미스는 한 플레이보이 옆에 앉게 되었다.
다소 냉담한 이야기가 잠시 오가고 나서 여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 사내를 따돌리려고 했다.
“댁하고는 단한가지도 서로 통하는 게 없네요.
“그렇지 않을 텐데요
 만약 침대가 둘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한쪽에는 여자가 다른 한쪽에는 남자가 있다면 어는 쪽에 가서 주무시겠어요?”
프레이 보이가 물었다.
그거야 물론 여자하고 자죠. 여자가 잔득 화가 나서 대답하였다.
“그것보세요 우리는 통하는 데가 있대두요.저 역시 그럴 거라는 말입니다.”
사내는 껄걸 웃어댔다.  

 

prudish; 점잔빼는
icy: 냉담한
dismiss:[사람을] 따돌리다
indignantly:분격하여


             
111, 여선생의 이야기


A comely school teacher had saved
money for several years and was finally aboard a sleek ocean liner for her long-anticipated trip to europe.
Aboard ship she wrote her diary.
"Monday, I felt singularly honored
this evening.
The captain asked me dine at  his
table.
Tuesday, I spent the entire morning
on the bridge with the captain.
Wednesday, the captain made proposals to me unbecoming a gentleman .
Thursday. Tonight the captain threatened to sink the ship if I do not give in to his indecent proposals.
Friday. This afternoon I saved 1600
lives.  
  어여쁜 여선생이 몇 년동안 저축한 돈으로 대마의 유럽여행을 하기위하여 마침내 미끈한 원양여객선에 탑승했다.
다음은 여선생의 선상일기
월요일 ; 오늘저녁은 특별한 영광을 누렸다.
선장의 테이블로 초대되어 식사를 했다.
화요일. 오전 내내 선장과 함께 브리지에서 함께 지냈다.

수요일. 선장은 신사답지 않게 제의를 해 왔다.
목요일. 오늘저녁에 선장은 그의 점잖지 못한 제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배를 침몰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다.
금요일. 오늘 오후에 나는 1600명의 목숨을 살렸다.

 

 

                         
112. 인공수정
The senior doctor at the hospital was making his rounds, and he paused before a group of newborn babies.
"What's the matter with this little fellow," he asked.
"He semmes awfully puny and underweight."
"He's one  of those artificial-insemination babies,"
said the sweet young nurse, "and  he's been coming along rather slowly, I'm afraid."
"Conforms the old saying,"  said the doctor with a twinkle in his eye.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
   회진을 하고 있던 선임 의사가 신생아들 곁에 가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 아이는 어째서 이렇지? 무척 작아서 체중미달 인 것 같으니 말이야” 하고 그는 물었다.
“ 이 아이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는데 성장이 좀 더딘 것 같습니다.” 상냥한 젊은 간호사가 대답하였다.
“옛 속담이 맞는다는 것을 보여주는군.
몽둥이를 아끼다가는 자식 망쳐 버린다잖아“ 의사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말했다.

make round;순회하다. 회진하다. 순찰하다.
pause; 멈추어서다. puny;작고 약한 연약한.
artificial insemination; 인공수정 come along; 발육하다.


113. 호텔에서 냉수 마시는 이유.
    남녀가 호텔에서 일을 마친 후에 냉수를 계속 마시게 된 이유
    여자는 매운 고추를 먹었기 때문이고 남자는 짠 조개를 먹었기 때문임


114. 공대생들이 원하는 변기.
     1, 앉으면 스팀 들어오는 변기.
     2, 오줌 누면 자동 당뇨 검사되는 변기.
     3, 비[非]공대인이 사용 못하게 누기 전에 ID 카드 긁는 변기.
     4, 썰렁한 낙서한 놈 못 나가게 문 잠기는 변기.


115. 공처가 대회.
   엄청난 상금이 걸린 국제적인 공처가 대회가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전부 여자로 구성 되였고 경기는 각자가 앞에 나와서 자기가 얼마나 아내를 위하는지를 간단히 설명하도록 되어 있었다.
   링컨: “저는 아내의, 아내를 위한, 아내에 의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92점 득점.
   케네디: “ 저는 아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기 전에 내가 먼저 아내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습니다.”
            -94점 득점.
   윈스턴 처칠: “ 저는 피와 땀과 눈물로써 아내를 사랑합니다.”
            -96점 득점.
   박정희: 저는 아내를 위해 봉사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98점 득점.
   이승만 대통령: 아내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소크라테스: 네 아내만을 알라.
   데카르트: 나는 아내만을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노태우: 나 이 사람 아내밖에 모릅니다, 믿어주세요.


116. 개미와 지네.
   개미와 지네가 방안에서 장기를 두었다. 그리고는 진 쪽이 길 건너편에 있는 가게에 가서 먹을 것을 사 갖고 오기로  했다
   처음에는 지네가 졌다.
   문 열고 집밖에 나가서 몇 걸음만 걸으면 가게에 닿으니까 금방 오겠지 하고 지네를 기다리던 개미는 아무리 기다려도 지네가 오지 않자 걱정이     되었다. 무슨 사고가 난 것은 아닐까, 돈 아까워서 도망 가 버린걸까?
   개미는 기다리다 걱정이 되어서 밖을 내다보려고 문을 열었다.
   그러자 지네는......,“열하나, 열둘, 열 셋…….”하면서 열심히 신발을 신고 있었다.
   다시 지네와 개미는 장기를 두었고 이번에는 개미가 졌다.
   지네는 개미가 발이 6밖에 안되니 금방 갔다 오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개미는 오지 않았다.
   기다리던 지네가 걱정이 되어서 문을 열어 보았다.
   그러자 개미는 ……. “이것도 지내 것, 저것도 지내 것…….”하면서 열심히 자신의 신발을 찾고 있었다.

117,기름 떨어진 티코.
   어떤 남자가 티코를 몰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졌다 주위에는 주유소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그는 당황하여 차에서 내려 해결책을 찾다가 포기하고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그 한숨의 입김에 차가 밀려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열심히 입김을 불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까지  차를 밀었다 “ 여기 ...기름 좀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운전자는 기절해 버렸다.
   입김을 너무 많이 내뿜었던 것이다.

118. 부산에서 잡힌 간첩
    옛날 부산에 간첩이 침투한 적이 있었다.
    그 간첩이 밤에 몰래 해변에 침투해서는 장비들을 숨기고 조심조심 길을 찾아서 가고 있었는데 멀리서 조그만 불빛이 보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찰을 하러 다가간 간첩은 무척이나 놀랐다.
    왜냐하면 꼭 술집같이 생긴 허름한 가게 간판에 “대포 집”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남조선 애미 나이들이 이런 곳에 대포를 숨겨 두고 있었구만 경비도 삼엄하지 안카서?“
     그래서 그 간첩은 멀리 돌아서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가다 보니 또 비슷한 불빛이 보였다.
     혹시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까 이번에는 간판에 “왕 대포 집”이라고 적혀 있었다.
    더놀란 간첩은 이번엔 아예 훨씬 멀리 아무런 불빛도 없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가다가 보니까 웬 팻말이 하나 있어서 읽어보고 기절해 버렸다
    그 팻말에 뭐라고 쓰여 있었냐 하면 화살표와 함께. “여기서부터 다대포 임” 이라고 적혀 있었다.


119. 각국 대통령들의 대화
    미국의 닉슨 :우리나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고르바초프  :우리나라는 광활한 영토가 있다.[대머리]
    대처수상  ;   우리나라는 풍만한 자원이 있다.[앞가슴]
    노태우 대통령; 우리나라는 엉덩이를 까면서 분단된 조국이 있다.


120, 역대대통령의 운전 기술
    이승만 대통령; 국제운전 면허소지자
    박정희 대통령; 과속 운전자.
    최규하 대통령; 대리 운전자.
    노태우 대통령; 초보 운전자.
    김영삼 대통령; 무면허 운전자.
    김대중 대통령; 음주 운전자.


121,미국지도자 들의 유머
   정치에서 유머란 단지 우스갯거리가 아니다.
   케네디에서 레이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통령들은 끊임없이 각종 일화나 재담을 만들어 내도록 하여 자신들이 온화하고 기지에 찬 훌륭한 사람으로 비치도록 애를 썼다.
   케네디는 격조 높은 위트로 자신의 약점인 부[富]와 종교 같은 논쟁거리를 아예 없애 버렸다.
   존슨은 유머를 적절히 사용하여 비판에 대한 분노를 숨겼고 고집 세고 투박한 기질을 감추기 위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평민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닉슨은 성격이 매우 예민하고 배포가 크지 못하여 유머를 자주 사용하지는 못하였지마는 가끔씩 사용하였다.
   포드는 유머에 대하여는 음치였으나 할리우드의 원로 희극작가를 백악관으로  불러 자신의 지루한 연설문에 재담을 불어넣어 활기를 붙였다.
   카터는 ‘청렴과 정의’라는 이미지를 내 새워 백악관에 들어갔지만 레이건의 위트와 다정한 표정에 물러나야 했다.
   레이건은 케네데 이래 어느 누구보다도 유머를 잘 구사하여 백악관을 두번이나 차지하였다.
   미국의 대통령은 왜 재담을 잘해야 되는가?
   이에 대한 답변은 아마도 미국의 수백만의 유권자들은 정책보다는 개성, 인물보다는 분장된 얼굴, 야심찬 계획보다는 의미 없는 한마디 유머에 표     를 던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바비 케네디[Bobby kenndy]의 뉴욕 주 상원의원에 출마 했을 때
       바비 케네디를 괴롭혔던 것은 케네디가가 뉴욕보다는 매사추세츠주 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뉴욕에서 출마한데 대한 반대당의 괴롭힘이었

다.
      이를 바비 케네디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극복하였다.
      “사람들은 왜 나에게 뉴욕에서 나왔느냐고 묻지요 답변하겠습니다.
       나는 신문에서 뉴욕의 인구가 케리포니아 보다도 적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를 한 결과 우리가 뉴욕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본 결과 뉴욕으로 이사를 하기로 하여 단 하루 만에  15명의 인구를 증가 시켰습니다.
      나는 다른 후보들에게도 하루속히 뉴욕 주를 위하여 그와 같은 조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


  [2] 바비가 존슨대통령의 런닝 메이트가 될 용의가 없느냐? 고 기자들이 질문 했을 때
      기자;“당신은 존슨-케네디로 조를 이루어 출마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바비;“기꺼이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마는 그러나 존슨이 부통령 자리를 수락할지가 의문입니다”라고
  [3] 바비가 지미 호파를 사정없이 감옥에 투옥시키자 그의 몰인정함에 관해 말이 많았는데 이런 비난을 잠재우기 위하여 바비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가 인정머리가 없다들 말하는데 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만일 날더러 계속 몰인정 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가만 두지 않고 그 사람들도 감옥에 투옥시키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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