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구역

여자를 자극하는 커플링거스

은오 2008. 10. 2. 10:12



딥키스부터 시작해야 자연스럽다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오럴섹스는 처음에는 딥키스로 시작한다.

 

 

딥키스부터 시작해야 자연스럽다

배우자의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오럴섹스는 처음에는 딥키스로 시작한다. 그리고 전신키스로 이어지며 마지막에 성기에 집중해서 애무한다.


가만히 누운 채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과 혀로 완전하고 정열적이며 세심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즐거움이다.


오럴섹스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해주는 커닐링거스와 아내가 남편의 성기를 자극하는 펠라치오 두 종류가 있다. 어떤 아내들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 항상 커닐링거스를 원하기도 하고, 또 어떤 아내들은 거절하기도 한다.


아마도 그것은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신체부위와 모양, 독특한 냄새 등을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금기시하고 멀리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사랑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 받아들인다면 더욱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르가슴에 이르는 최상의 방법

그러나 그러한 편견에서 벗어나면 커닐링거스만큼 완벽한 극치를 느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남자든 여자든 오르가슴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자극이 최상이다. 따라서 상대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파트너를 최대한 흥분시킬 수 있는 부위와 누르는 정도 등을 터득하는 일.


입술 부위부터 시작, 차츰 아래로

처음에는 아내의 얼굴과 입에 키스하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 아랫배와 허벅지 안쪽을 공략한다. 서서히 허벅지 선을 따라 음부 둔덕으로 옮아간다.


대음순을 따라 가벼운 키스를 하면서 음모를 지나 손가락으로 음순을 나눈다. 입 속으로 음모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그것을 빼내려고 멈추는 동작이 아내의 기분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


혀를 천천히 밀어넣어 안쪽으로 들어가며 아내의 반응에 따라 움직임을 다르게 한다. 코로 문지르고 밀면서 자극하기도 하고, 혀로 질을 빨거나 길고 부드럽게 혹은 짧고 빠르게 핥는다.


처음에는 몇번 가볍게 시작하라

아내가 처음에는 클리토리스를 자극받는 것을 어색해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몇 번 가볍게 시도해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아내가 좋아한다면 혀를 질 안으로 넣었다 뺐다 반복한다.


이때 성기에 상처를 내지않도록 입술로 이빨을 감싸듯 오무려 주의하고 손톱도 닿지않게 한다. 일단 아내가 당신을 믿고 당신이 하는 동작을 좋아한다고 확신하면 완전히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다.


남편은 아내가 흥분이 일어나 최고조에 다다를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고 느끼면서 삽입할 때보다 오히려 더 흥분할 수 있다.


 

 


 

 
Andre Gagnon / Les Faux Adieux (이별을 말하지 않으리)

'성인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 오르가즘의 진실  (0) 2008.10.08
눈빛으로 애무하는 방법  (0) 2008.10.06
오르가즘을 두세번 느끼는 방법  (0) 2008.10.02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향  (0) 2008.09.26
건강하고 맛있는 섹스  (0)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