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 놓고 나를 찾아와도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를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말 할 수 있는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개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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