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엑셀 2007 화면구성(2)
이름 상자부터 살펴볼건데
이름 상자에 대해 설명하려면 셀과 셀 포인터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해요.
잠깐 보고, 이름 상자 들어갈게요.
앞 강좌에서 잠깐 워크시트라는 말을 했었죠? 엑셀 화면에서 가장 넓은 영역.
이 워크시트에서 사각형 하나 하나를 셀이라고 하거든요.
이 셀은 행과 열이 만나서 이루어지는데,
워크시트 왼쪽에 있는 숫자들이 행 번호이고, 위에 있는 알파벳이 열 문자예요.
그냥 행끼리 구분하고, 열끼리 구분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머리글이죠.
다음 그림에서 굵은 사각형, 보이죠? 이 녀석을 또 셀 포인터라고 불러요.
갑자기 용어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정리하자면
① 워크시트는 행과 열로 구성되어 있는데
② 행과 열이 만나서 셀이 되고
③ 현재 셀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셀 포인터
이런 이야기죠. 마우스로 아무 셀이나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셀 포인터가 그리로 옮겨져요.
이름 상자와 수식 입력줄
이름 상자는 수식 입력줄과 함께 있어요.
왼쪽에 있는 것이 이름 상자, 오른쪽에 있는 것이 수식 입력줄입니다.
이름 상자에 C8 이라고 써 있는데 이건 셀 포인터가 C열의 8행에 있다는 뜻이죠.
이름 상자의 여러 기능 중 하나예요. 현재 셀 포인터가 있는 곳을 알려주죠.
수식 입력줄은 말 그대로 풀이하면 수식을 입력하는 줄? 맞아요.
그런데 요것도 또 여러 기능이 있거든요. 지금 그림에 보이는 것은
셀 포인터가 있는 C8 셀에 쉽잖아! 라고 써 있다는 걸 알려줘요. 쉽죠?
워크시트에서 아무 셀이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셀 포인터가 옮겨지고
이름 상자에는 셀 포인터의 위치, 수식 입력줄에는 그 셀에 있는 내용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쉽잖아!!!
워크시트
앞에서 했잖아요? 그래도 다시 볼까요?
워크시트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편집하고, 이런저런 기능을 수행하는
작업장이예요.
워드에서 문서를 작성해봤다면 글씨를 쓰는 하얀 페이지가 바로
엑셀에서 워크시트죠..
상태 표시줄
엑셀 화면의 가장 아래쪽에 상태 표시줄이 있어요.
현재 작업 상태를 표시하는 곳인데 지금 시점에서는 별로 중요할 게 없네요.
다만 화면 확대/축소 부분만 짚고 넘어가죠.
상태 표시줄 맨 오른쪽에 화면을 확대해서 보여주거나 축소시켜서 보여줄 때
그 배율을 정할 수 있는 확대/축소 도구가 있어요.
왼쪽의 숫자는 현재 몇 퍼센트로 화면이 표시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고
(-)는 클릭할 때마다 화면 표시 배율을 10%씩 줄여줘요.
(+)는 클릭할 때마다 10%씩 늘려주고.
(-)와 (+) 사이에 있는 것을 슬라이더라고 하는데
얘는 마우스로 딱 잡아서 좌우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 화면이 축소되거나
확대되는거예요. 많이 사용하는 도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죠, 뭐.
여기까지가 쌩초보용 기본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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