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기본기능

3.엑셀2007 화면구성(2)

은오 2009. 6. 24. 12:59

003. 엑셀 2007 화면구성(2)

 

이름 상자부터 살펴볼건데
이름 상자에 대해 설명하려면 셀과 셀 포인터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해요.
잠깐 보고, 이름 상자 들어갈게요.

 

앞 강좌에서 잠깐 워크시트라는 말을 했었죠? 엑셀 화면에서 가장 넓은 영역.
이 워크시트에서 사각형 하나 하나를 이라고 하거든요.


이 셀은 행과 열이 만나서 이루어지는데,
워크시트 왼쪽에 있는 숫자들이 번호이고, 위에 있는 알파벳이 문자예요.
그냥 행끼리 구분하고, 열끼리 구분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머리글이죠.

다음 그림에서 굵은 사각형, 보이죠? 이 녀석을 또 셀 포인터라고 불러요.



갑자기 용어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정리하자면


① 워크시트는 행과 열로 구성되어 있는데
② 행과 열이 만나서 이 되고
③ 현재 셀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셀 포인터

이런 이야기죠. 마우스로 아무 셀이나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셀 포인터가 그리로 옮겨져요.

 

󰋮 이름 상자와 수식 입력줄
이름 상자는 수식 입력줄과 함께 있어요.
왼쪽에 있는 것이 이름 상자, 오른쪽에 있는 것이 수식 입력줄입니다.


 

이름 상자에 C8 이라고 써 있는데 이건 셀 포인터가 C열8행에 있다는 뜻이죠.
이름 상자의 여러 기능 중 하나예요. 현재 셀 포인터가 있는 곳을 알려주죠.


 

 

수식 입력줄은 말 그대로 풀이하면 수식을 입력하는 줄? 맞아요.
그런데 요것도 또 여러 기능이 있거든요. 지금 그림에 보이는 것은
셀 포인터가 있는 C8 셀에 쉽잖아! 라고 써 있다는 걸 알려줘요. 쉽죠?

 

워크시트에서 아무 셀이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셀 포인터가 옮겨지고
이름 상자에는 셀 포인터의 위치, 수식 입력줄에는 그 셀에 있는 내용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쉽잖아!!!

 

󰋮 워크시트
앞에서 했잖아요? 그래도 다시 볼까요?
워크시트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편집하고, 이런저런 기능을 수행하는
작업장이예요.

 

워드에서 문서를 작성해봤다면 글씨를 쓰는 하얀 페이지가 바로
엑셀에서 워크시트죠..

 

󰋮 상태 표시줄
엑셀 화면의 가장 아래쪽에 상태 표시줄이 있어요.
현재 작업 상태를 표시하는 곳인데 지금 시점에서는 별로 중요할 게 없네요.

다만 화면 확대/축소 부분만 짚고 넘어가죠.

 

상태 표시줄 맨 오른쪽에 화면을 확대해서 보여주거나 축소시켜서 보여줄 때
그 배율을 정할 수 있는 확대/축소 도구가 있어요.


 

 

왼쪽의 숫자는 현재 몇 퍼센트로 화면이 표시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고
(-)는 클릭할 때마다 화면 표시 배율을 10%씩 줄여줘요.
(+)는 클릭할 때마다 10%씩 늘려주고.

(-)와 (+) 사이에 있는 것을 슬라이더라고 하는데
얘는 마우스로 딱 잡아서 좌우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 화면이 축소되거나
확대되는거예요. 많이 사용하는 도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죠, 뭐.

 

여기까지가 쌩초보용 기본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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