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셔터를 이용해 초점 맞추는 법
예전의 포커스링을 돌려가며 MF(Manual Focus)를 사용하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AF(Auto Focus) 기능을 사용하여 손쉽게 초점을 맞추어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촬영 대상을 향하여 셔터를 살짝 누르는 순간 반셔터의 기능이 작용하여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주며, 간편하게 사진 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살짝 누르면 반셔터라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포커스가 맞게 되면 빨간 점이 나타나고 "삐빅" 의 소리를 냅니다. 이때 측광, 노출, 셔터 스피드 등의 각종 정보를 보여주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명암차이가 없는 부분에는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쵤영물의 테두리 부분을 선택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초점을 맞출 때에는 피사체의 테두리 부분이나 명암이 달라지는 경계부분을 반셔터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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