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절정에 도달할 수 있다는 여자의 오르가슴도 참았다가 한번에 폭발하면 더 큰 쾌감을 가져온다. 여자의 오르가슴은 횟수만 중요할 뿐 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녀의 오르가슴을 당기고 늦추는 오르가슴 조절팁을 소개한다.
전희로 여자를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대부분 그녀의 성기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을 통해서 일 것이다.
손으로 하거나 혹은 입과 혀로 애무하는 커닐링구스는 경험이 축적되고 상대방이 선호하는 자극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마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레인지의 가스불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요리사처럼,
그녀의 절정 쾌감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빠른 속도로 자극하면 오르가슴을 앞당기고 혀의 움직임을 질에 집중시키면 그 시기를 늦출 수도 있다.
클리토리스 자극법은 다양하지만 혀 끝을 뾰족하게 해서 원을 그리거나 위 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좋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려고 하면 이렇게 똑같이 계속 자극해주면서 한쪽 손으로 음순을 더 넓게 벌려준다. 그러면 쾌감은 줄어들지 않으면서도 오르가슴은 잠시 지연된다.
사실 커닐링구스는 혀나 입술로 자극하는 것에 버금가도록 손의 힘을 빌어 더 큰 자극을 불러 일으킨다. 때로는 손가락 하나만 질 속에 집어 넣어도 오르가슴에 도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더 오랜 시간을 손으로 애무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녀의 오르가슴을 당기도 늦추는데 수월할 것이다.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귀두와 같은 부위이므로 발기하면 뾰족하게 음순 사이를 비집고 나와 머리를 내밀게 된다. 똑같이 애무를 하는데 그녀의 쾌감이 이번에는 너무 늦게 소식이 온다고 생각되면, 엄지와 집게 혹은 검지와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쥐고 노출된 부분을 부드럽게 자극하면 오르가슴이 좀더 앞당겨진다.
손가락으로 질 입구를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하다가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 보면 손가락 끝이 자궁 경부에 닿는다. 이럴 때 손가락을 두 개나 세 개를 집어 넣으면 자궁을 마치 손으로 쥐는 듯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애무를 계속하면 오르가슴을 앞당길 수 있다.
분비물이 나오게 되면 집게 손가락에 분비물을 묻혀 성기 전체에 바르면서 미끌 거리는 느낌으로 애무하는데, 특히 항문 주위를 애무한다. 여성이 느끼는 항문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겠지만 항문이 중요한 성감대는 틀림없다.
따라서 애액을 뭍혀서 항문을 어루 만져 주거나 입술이나 혀로 애무해주면 강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마음으로 다가가 사랑을 전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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