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요 혈자리,뜸자리

은오 2017. 1. 12. 15:44


 





     


 


                         

 


 


                                        [오행과 사물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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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五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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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부(六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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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小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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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大腸)

방광(膀胱)

오관(五官)

오체(五體)

근육

피부,

오지(五志)

화냄

기쁨

근심

슬픔

무서움

오기(五氣)

바람

더위

습기

건조

추위

오색(五色)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

오미(五味)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오성(五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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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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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呻吟)

분비물

눈물

 

 

 

 



















                                       증상별 뜸자리


 

 


 소화 불량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을 1일 3장씩 3일 정도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편안하게 드러누워 뜸을 뜬다.

 

식욕 부진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을 1일 3장씩 3일 정도 뜸을 뜬다. 이렇게 해도 별로 효과가 없을

   때는 신궐, 중완, 관원을 먼저 3장 뜸을 뜬 다음, 엎드려서 등에 자리잡고 있는 방광경의 혈자리인

   간유, 비유, 신유에 1일에 2~3장씩 며칠 동안 뜸을 떠 주면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뜸뜨는 자세 : 편안하게 드러누워 뜸을 뜬 다음, 엎드려서 뜸을 뜬다.  엎드려서 뜸을 뜰 때는

   반드시 도와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위 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세 혈자리를 1일 3장씩 뜸을 뜬다.  급성은 하루만 뜸을 떠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만성의 경우 1주일 정도 꾸준하게 뜸을 뜬다. 이렇게 뜸을 떠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는 기본 혈자리 신궐, 중완, 관원을 3장 뜸 뜬 다음 등에 자리잡고 있는 방광경

   경맥상의 격유, 비유, 신유혈자리에 하루 3장씩 계속 뜸을 뜨면 효험을 보게 된다.

   더불어 족태음비경상에 있는 삼음교에 뜸을 떠주면  더 빨리 차도를 볼 수있다.

   뜸 뜨는 자세 : 편하게 누워서 기본 혈자리 신궐, 관원, 중완을 뜸 뜬다.  다음 엎드려서 격유, 비유,

   신유에 뜸을 뜬다. 삼음교는 비스듬하게  앉아서 다리를 쭉 편 다음 뜸을 뜨면 수월하다.

 

기능성 위장 장애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을 하루 3~5장 뜸을 뜬다.  1주일 정도 뜸을 떠 본 다음 효과가

   느껴지면 계속 이 혈자리만 뜸을 떠도 된다. 별다른 차도가 없을 때는 이 혈자리와 함께

   부용혈을 함께  뜸 떠 주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뜸 뜨는 자세 : 편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부용은 족양명위경에 속하는경혈로 명치 밑 좌우측

   3센티미터쯤에 대칭으로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부용(不容)의 부는 아니불이라는 이름 뜻 외에 시작을 나타내는 글이며, 용은 그릇을 뜻한다.

   따라서 부용혈은 그릇이 시작되는, 즉 위의 첫 머리에 있는 경혈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부용도

   역시 복부에 자리잡고 있는 혈이므로 기본 세 개의 혈자리와 함께 뜸을 떠 주면 된다.

 

위하수증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세 기본혈을 하루 3장씩 뜸을 뜬다.  2~3일 정도 뜸을 떠

   보아 별다른 차도가 보이지 않을 때는 위경맥에 자리잡고 있는 양문혈과 승만혈에도 기본혈과

   더불어 하루에 3~5장 뜸을 뜬다. 1주일 정도 뜸을 뜨면 차도를 보이기 시작한다.

   뜸 뜨는 자세 :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족양명위경에 속한 승만과 양문은 부용혈에서

  곧바르게 아래쪽으로 각각 1치쯤 떨어진 곳에 좌우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이 혈을 뜸 뜨기

  위해 따로 자세를 잡을 필요는 없다.

 

변 비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에 3~5장 정도 뜸을 뜬다. 대개 1주일

   정도 뜸을 뜨면 눈에 띄게 개선된다. 사나흘 기본혈을 뜸 떴는데도 별다르게 개선되는 기미가

   없을 때는 기본 혈자리를 뜸 뜬 다음 천추혈과 복결혈을 하루에 2장 정도 뜸 떠 주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뜸 뜨는 자세 :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비경에 속하는 복결혈이나

        위경에 속하는 천추혈 모두 복부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이들 혈을 뜸 뜰

        때도 자세를 바꿀 필요가 없다.

 

위 경 련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 등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 3장씩 뜸을 뜬다. 3~4일 정도 뜸을 뜨고

   나면 비유, 위유, 삼초유 등을 추가해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편하게 누워서 뜸 뜬다. 방광경에 속하는 비유, 위유,  삼초유를 뜸 뜰 때는 이들

  혈자리가 흉추 양옆에 자리잡고 있는 혈자리이므로 엎드려서 뜸을 떠야 한다. 비유는 제11번 흉추

  양옆에, 위유는 제12흉추 양옆에, 삼초유는 제1요추 양옆에 수직선상으로 나란히 위치한다.

 

위. 십이지장 궤양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1일 3~5장 뜸을 뜬다.  사나흘 경과를 지켜보아

   가다 효과가 나타나면 기본혈을 뜸 뜬 다음 방광경의 격유, 비유, 위유, 삼초유를 1일 3장 정도

   함께 뜸을 뜬다.

   더불어 위경의 족삼리와 상거허를 뜸 떠 주면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을 뜸 뜰 때는 편안하게 눕는다. 방광경의 혈자리인 격유, 비유, 위유,

   삼초유는 등에 있는 혈자리이므로 엎드려서 뜸을 뜬다. 위경의 족삼리와 상거허는 무릎 아래

   장딴지 약간 바깥쪽에자리잡고 있는 혈이므로 편안하게 앉아 다리를 살짝 눕힌 자세에서

   뜸을 뜨면 편하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 혈자리를 뜸을 뜬다.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치료 기간은 길게 잡는 것이 좋다.이들 혈자리를 매일 3~5장 정도 10일

        이상 뜸을 뜨면 증상이 개선된다. 더불어 기본 혈자리를 3~4일 뜸을 뜨고 나면, 이들 혈자리

       와 더불어 천추와 삼음교혈에 1일 2~3장 정도 뜸을 떠 주면 치료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뜸 뜨는 자세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과 천추를 뜸 뜰 때는 반듯하게 누워서 뜨면 된다.

        천추혈은 족양명위경에 속하는 혈로 배꼽 양쪽으로  약 3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이 혈은 배의 모든 병에 잘 듣는 혈로 설사나 변비, 부인병도 쉽게 고친다. 수태음배경에

       속하는 삼음교는 비경의 태음, 간경의 궐음, 신경의 소음 등 세 개의 음이 교차하는 혈자리로

       발목 위쪽에 자리잡은 혈이다. 편안하게 앉아서 다리를 쭉 펴 복숭아뼈가 바닥을 향하도록 한

       다음 뜸을 뜬다.

 

설 사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관원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3장씩 뜸을 뜬다.

        웬만한 설사의 경우 2~3일만 뜸을 떠도 쾌유된다. 하지만 이 정도로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는

       기본혈을 뜸 뜬 다음 독맥의 대추혈과 방광경의 위유, 신유, 대장유를 뜸 뜨는 것이 좋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을 뜸 뜰 때는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독맥의 대추혈과 방광경의 위유, 신유, 대장유는 모두 등 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엎드려서

       뜸을 떠야 한다.

 

간 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 등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 3장씩 사나흘 뜸을 뜬 다음 족궐음

   간경에 속하는 기문, 곡천과 더불어 족태양방광경에 속하는 격유, 간유를 뜸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을 뜸 뜰 때는 편안하게 눕는다. 격유, 간유를 뜰 때는 엎드려서, 간경에

  속하는 기문은 9번째 늑거 첫머리에 있는 혈이므로 모로 누워서 뜸을 뜬다. 이 혈은 간경의 모혈

  로 가장 중요한 부위다.

  또 비경, 간경, 기경8맥 중 음유맥이 교차하는 곳으로 음기가 모여드는 곳이므로 급성 간염에는

  반드시 뜸을 떠 주어야 하는 혈이다.

 

위 암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중완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에 3장씩 사나흘 이상  꾸준하게 뜸을 뜬다.

   암과의 투병으로 인해 몸이 지나치게 쇠약해 있을  때는 뜸기둥의 장수를 3장 이하로 줄여도 된다.

   사나흘이 지나면 기본혈을 매일같이 뜸 뜬 다음 차도가 있을 때까지 족태양방광경의 궐음유, 신유,

   비유 혈에 3장 정도 꾸준하게 뜬다. 암은 다른 질환과 달리 암세포와 싸워 내야 하는 만큼 적어도

   100일 이상 뜸을 떠야 좋은 효과를 보게 된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을 뜸 뜰 때는 편하게 누워서 뜨고 궐음유, 신유, 비유, 혈을 뜸 뜰 때는

   엎드려서 떠야 한다. 족태양방광경에 속하는 궐음유는 인체의 기능이 약화되어 병이 깊어질 때

   사용하는 혈자리로 피가 잘 돌지않고 냉한 사람에게 효험이 있는 곳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는 증세가 일어날 때 이 혈을 조용히 누르고 비벼 주어도 마음이 진정되는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간경변증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사나흘 정도 뜸을 뜬다. 그 다음 기본

   혈자리를 뜸 뜨고 난 후 간유, 수분, 기해, 기문 혈 자리를 하루에 3장씩 계속해서 뜸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수분, 기해는 편하게 누워서 뜨고 간유는 엎드려서 뜸을 뜬다. 기문은

   모로 누워서 뜸을 뜬다.

 

간 암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사나흘 정도 뜸을  뜬다. 이 정도 뜸을

   뜨면 간 부위가 바늘로 찔리는 듯한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경과를 보아 가며 기본혈을 뜸

   뜬 다음 간유, 수분, 기해, 기문, 음곡 혈 등에 하루 3장 정도 장기간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수분, 기해는 누워서 뜸을 뜨고, 간유는 엎드려서,  기문은 모로 누워서

   뜸을 뜬다. 족소음신경에 속하는 음곡은 무릎 바로  아래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혈이므로 편안

   하게 앉아서 발을 모로 눕힌 다음  뜸을 뜨면 된다.

 


 감 기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3장 뜸 뜨면 금세 좋아질 수 있다.

   만약 이것으로도 괜찮아 지지 않으면 기본혈을 뜸 뜬 다음 독맥의 대추혈이나 족태양방광경의

   풍문혈을 뜸 뜨면 대개 좋아지게 마련이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대추. 풍문은 엎드려서 뜸을 뜨면 된다.

 

 폐 렴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사나흘 뜸을  뜬다. 이 정도로 좋아지지

  않으면 기본혈을 뜸 뜬 후에 대추, 폐유,고황, 중부에 하루 2~3장 정도 뜸을 떠 주면 된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수태음폐경에 속한 중부는 편하게 누워서, 대추, 폐유, 고황은 엎드려서

  뜸을 뜬다.

 

 기관지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 3장씩 뜸을  뜬다. 심한 경우 하루 5장

 뜸을 떠도 된다. 어느 정도 차도가 생기면 풍문, 신주, 격유혈을 하루에 3장씩 뜸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족태양방광경에 속하는 풍문과 격유,

  독맥에 속하는 신주에 뜸을 뜰 때는 엎드려서  뜸을 뜬다.

 

 폐결핵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 혈자리를 하루 3장씩 사나흘 뜸을  뜬다. 나중에는

  기본혈을 뜸 뜬 다음 폐유, 격유, 담유, 고황 혈에 하루 2~3장씩 뜸을 뜬다. 장시간 치료를 해야

  하므로 뜸기둥의 장수는 환자의 상태를 보아 가며 가감해도 된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뜬다. 족태양방광경에 속하는 폐유, 격유, 담유,

 고황을 뜸 뜰 때는 엎드려서 뜨면 된다.

 

 기관지 천식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사나흘 뜸 뜬다. 어느 정도  차도가 보이면 천돌, 단중,

  천계, 대추, 부분 혈에 하루 2장 정도  계속해서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같은 임맥인 천돌, 전중, 족태음 비경에 속하는 천계는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뜨고 부분과 대추는 엎드려서 뜸 뜬다.

 

 고혈압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3일 정도 뜸 뜬 다음  신주, 족삼리,

  수삼리 혈에 오래도록 하루 2장씩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독맥에 속한 신주는 엎드려서 뜸을 뜬다.

  수양명대장경에 속한 수삼리는 앉은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어, 족양명위경에 속하는 족삼리는

  앉은 자세에서 뜸을 뜨면 된다.

 

 저혈압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사흘 정도 뜬다.

  이 기간이 지나면 기본혈을 뜸 뜬 다음 간유, 비유, 신유, 족삼리에 각 하루 3장 정도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하게 누워서, 간유, 비유, 신유 등의 족태양방광경에 속한  혈은 엎드

  려서, 족삼리는 앉은 자세에서 뜸을 뜬다.

 



























자궁 근종 : 자궁 근종은 자궁 근육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결절이 생긴 것을 말한다.

        생긴 부위에 따라 체부 근종, 경부 근종,장막하근종, 근층내 근종, 점막하 근종 등으로 구분된다.

          증상은 다양하나 대표적으로는 하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월경량이 지나치게 많아

         지고, 때론 월경시에 덩어리 피가 나오기도 한다.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5장씩 1주일 정도 뜸 뜬다.

         그 이후로는 기본혈을 뜸 뜬 다음 족태양방광경의 지실, 차료와 독맥의 명

         문혈을 오래도록 떠야 한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뜨고, 지실, 차료, 명문은 엎드려서 뜬다.

 

자궁 내막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 내외로 3일 이상 뜸을 뜬다. 그 다음

     기본혈을  뜸 뜬 다음 족태양방광경의 지실, 차료와 독맥의 명문, 족태음비경의 삼음교를 뜸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뜸을 뜨고, 지실, 차료, 명문은 엎드려 뜬다.  장딴지

     안쪽에 있는 삼음교는 편안하게 앉아서 다리를 쭉 편 다음 뜸을 뜬다.

 

생리 불순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 기본혈을 하루 3장씩 1주일 정도 뜸을 뜬다.

        증세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이 정도면 증상이 훨씬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다른 복잡한 원인으로 생리가 불순한 사람은 기본혈을 1주일 정도 뜸 뜬 다음

        족태양방광경의 간유, 신유, 비유를 함께 하루에  2~3장 뜸을 떠 주 면 좋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간유. 비유. 신유는 엎드려서 뜸을 뜨면 된다.

 

질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에 3장씩 5일 정도 뜸을 뜬 다음 임맥의 중극,

    족태음비경의 삼음교를 하루에 3장씩 함께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중극은 엎드려서 뜸을 뜬다.

        삼음교는 편안하게 앉아서 발을 약간 비틀어 뜸을 뜬다.

 

불임증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꾸준하게 뜸을 뜬다.

        어느 정도 뜸을 뜨고 나면 족태양방광경의 차료혈과 임맥의 중극혈을 하루 3장씩 기본혈과 함께

        뜸을 떠 준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중극은 편하게 누워서, 차료는 엎드린 자세에서 뜸을 뜬다.

   중극과 차료는 불임증 치료에 효과적인 경혈이므로 꾸준하게 뜸을 뜬다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선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3일 정도 뜸을 뜬 다음  같은 임맥의 전중과

    수태양소장경의 천종 혈을 역시 하루 3장씩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단중은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어깻죽지 뒤편에 있는 천종은 엎드린 자세에서

    뜸을 뜬다. 단중과 천종은 유방에 통증이 있을 때 뜸을 떠 주면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혈이다.

 


 신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중완, 관원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1주일 정도 뜸을 뜬다.

        1주일이 지나면 기본혈과 함께 족태양방광경의 비유, 신유와 독맥의 양관을 하루 3장씩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하게 누워서, 비유. 신유. 양관은 엎드려서 뜸을 뜬다.

 

 신우신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1주일 정도 뜸 뜬 다음 독맥의 신주, 족태양위경의 활육문,

    족태양방광경의 신유를 각 하루 3장씩 함께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활육문은 편안하게 누워서, 신주와 신유는 엎드려서 뜸을 뜬다.

 

 방광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하루 3장씩 3일 정도 뜸을 뜬 다음, 족태양방광경의 신유.

    방광유. 중료 혈을 하루 3장 정도 함께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신유. 방광유. 중료 혈은 엎드려서 뜸을 뜬다.

 

 전립선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하루 3~5장씩 1주일 정도 뜸 뜬다.

        다음 독맥의 명문혈과 족태음비경의 삼음교혈을 하루 3~5장씩 함께 뜸을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명문혈은 엎드려서, 삼음교는 편안하게 앉은 다음 발을

    옆으로 쭉 편 후 뜸을 뜬다.

 

 요도염

    뜸 뜨는 부위 : 신궐, 관원, 중완의 기본혈을 하루 3~5장씩 뜸을 뜬다. 기본혈과 같은 임맥의 중극혈과

    족태양방광경의 차료혈을, 기본혈을 뜸 뜬 다음 하루 3장 정도 함께 뜬다.

    뜸 뜨는 자세 : 기본혈과 중극혈은 편안하게 누워서, 차료혈은 엎드려서 뜸을 뜬다.







 



△ 합곡혈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압통이 강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머리와 얼굴쪽의 모든질환, 편두통, 치통, 안면마비, 비염, 안구충혈, 소화불량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각종 폐질환에도 사용됩니다.

 

△ 양계혈

합곡혈의 약간위에 위치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눌렀을때 오목하게 들어가는 곳이며

두통, 치통, 손목관절염에 사용되는 혈입니다.
 


△ 곡지혈

팔꿈치를 굽힐 때 생기는 주름의 끝에서 안쪽으로 1cm 들어간 곳입니다.

두통, 고혈압, 피부병, 두드러기, 화농성 염증, 반신불구, 심장마비 등에서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수삼리혈

곡지 아래로 2치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고혈압, 반신불구, 중풍, 감기 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주료,천정,곡지

주료는 팔을 굽혔을 때 곡지 밖으로 1치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천정은 팔을 굽혔을 때 맨바깥쪽 부위 눌렀을 때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입니다.

곡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굽혔을 때 안쪽으로 1cm 들어간 곳입니다.

이들 세혈자리는 손가락마디가 붓고 통증이 오는 모든 관절염, 팔의 통증에 사용됩니다.

 

■ 하지의 주요혈자리



 
△ 족삼리혈

피로회복, 저항력증진, 무병장수의 필수혈입니다.

그 밖에 중풍, 좌골신경통, 신경쇠약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삼음교혈

뼈마디 안쪽으로 압통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

부인과질환의 특효혈로 월경불순, 냉대하, 불임증, 자궁내막염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또한 발이 찬 사람, 남성생식기 질환 등에도 사용됩니다.

 

△ 태충혈

엄지와 둘째발가락 사이의 혈로 간질환에 응용되며 두통, 어지럼증, 인후통 등에도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복부의 주요혈자리



 △ 중완혈

배꼽 위로 4치상에 위치하며 흉늑각과 배꼽 정중앙을 위치점으로 잡습니다.

중완은 위장병 질환의 주요혈자리이며 식욕부진, 구토, 애역, 복창, 설사, 위궤양, 위하수 등에 사용합니다.

 

△ 천추혈

배꼽에서 좌/우 양방향으로 약5c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천추혈은 천기(天氣)와 지기(地氣)가 교차하는 중요부위여서 천추라 했으니

특히 대장질환, 변비, 복통, 장염 등에 사용되는 주요 혈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중 변비, 생리불순, 냉대하 등에도 천추혈에 뜸합니다.

 

△ 중극혈

배꼽과 음모가 있는 치골부 위를 일직선으로 그어 5등분 했을 때 치골에서 1/5되는 부위로 관원혈에서

1치 아래에 위치합니다.

방광 계통의 질환에 사용되는 혈자리로 소변빈삭, 소변불통, 요실금, 요도염, 전립선 비대 등에 사용됩니다.


△ 관원혈

배꼽아래 3치, 곡골위 2치상에 위치하며 관원혈을 자극하게 되면 음경내의 조직을 강화하므로

정력혈자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신장질환, 설사, 월경부조, 유뇨, 복통, 이질, 폐경 등에도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신궐혈

배꼽 또는 제중이라고도 하며 직접구와 침은 금하며 간접구만 가능한 혈자리입니다.

급성장염, 만성장염, 만성이질, 장결핵, 수종, 허탈, 사지궐냉 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우리의 인체는 자연이다. 인체는 소우주(小宇宙)라고 비유했다. 인체는 실로 조물주의 오묘한 걸작인 것이다.

옛날부터 ‘만성병은 뜸으로 고쳐야 한다’고 했다. 또 병을 앓지 않는 사람이라도 몇 군데 경혈에 뜸을 뜨면

우선 피로를 모르고 질병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백회, 폐유, 고황, 중완, 천추, 기해, 관원, 곡지, 족삼리 등의 경혈에 뜸을 뜨는 것이다. 백회, 폐유, 고황은

머리와 등에 있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하지만 곡지, 족삼리, 중완, 기해, 관원혈은 스스로도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누구나 혼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효과면에서 탁월한 중완, 신궐, 관원, 천추혈에 대해서 설명한다.

중완혈은 배꼽과 명치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중완혈의 의미는 위(胃)의 중앙이라는 뜻으로 모든 소화기

질환의 중심이 되는 치료혈이다. 따라서 더부룩하게 배에 가스가 차거나 구토, 복통, 설사 등 모든 소화기계

질환에 최우선적인 치료혈이고, 간이나 담낭질환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위의 기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소화기질환에도 좋고 몸 전체의 기능을 좋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소화기질환에도 좋고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필수적인 혈이다.

중완혈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위장질환의 중심혈이라는 의미 외에도 인체내의 기를 관장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즉 위에서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된 영양분이 인체를 유지하는 에너지원이 되듯이, 우리 인체에 필요한 기혈도

위에서 흡수된 영양분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주관하고 촉진시키는 혈이 바로 중완혈이기 때문에 이곳에 뜸을 뜨면 기혈의 생산이 촉진되어서

보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능이 나타난다.


이렇게 관원혈과 중완혈이 기본이 되는 이유는 관원혈에서 원양과 원기를 보하고 중완혈에서 기혈의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에 웬만한 병은 이 기본혈에만 뜸을 떠도 치료가 되기 때문이다. 배꼽의 한가운데로부터 명치

쪽으로 4치, 명치와 배꼽의 중간지점이다. 중완은 위(胃)의 기운이 모이는 곳으로 위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중요한 부위이다.


배꼽은 신궐혈로서 모태에 있을 때 어머니로부터 기혈을 받아 생명을 키운 곳이기에 인체의 뿌리에 해당되는

중요한 기관이며 뿌리에 영향을 주면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꽃이 피고 열매가 튼튼해지는 것처럼 배꼽에 뜸을

함으로써 오장육부 전체의 기운을 돕고 각종 질환을 개선해 준다. 예부터 갑자기 실신하거나 고혈압,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응급처치의 뜸을 뜨던 혈자리이다.

각종 장질환, 사지가 냉한 것, 여성의 생리질환, 불임증 등에 특히 유효하다.


관원혈이 ‘관(關)’은 우리 인체의 관문이 된다는 의미이고, ‘원(元)’은 ‘으뜸 원’ 자로 원기를 보하는 가장 중요한

혈이라는 의미이다. 기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이 부위를 ‘단전(丹田)’이라 하여 모든 기가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자리로 여긴다. 따라서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처질 때 관원혈에만 뜸을 떠도 효과가 난다.


단전은 배꼽의 한가운데로부터 아래로 3치, 즉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4개의 바로 밑에 위치하며 선천의 원기가

저장되어 있고, 생명의 원동력인 기를 강화시키고 증폭시키는 중요한 부위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단전은 오장육

부의 근본이 되고 12경맥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3경락이 만나는 자리이며 소량의 기가 모이는 곳이다.


또한 남녀의 생식기와 연결되는 혈자리이기 때문에 남자의 원기부족이나 정력증강에, 여성의 자궁관련 질병이나

생리불순, 냉·대하증에 특히 효과적이다. 한편 방광경락과도 연결되어 있음으로 소변빈삭,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단전이 차고 냉하면 여성의 경우 냉이 흐르고, 남성의 경우 고환 주위에 습기가 차며, 복부 위 단전에 찬 기운과

습한 기운이 쌓여서 혈액이 내려가다 멈추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에 7일 이상

쑥뜸을 하게 되면 모든 증상이 없어지며, 몸이 가뿐해 지는데, 이것이 양기가 살아난다는 증거이며, 배꼽 밑에

있는 관원혈에 일년동안 정성들여 뜸을 뜨면 그 효과가 대단히 좋아져 약한 몸이 튼튼해지고 질병이 없어진다.
이곳에 뜸을 뜨면 인체 전반에 걸쳐 효능이 있으며 특히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호흡기관 : 감기에 잘 안 걸리는 체질로 개선,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에 유효하다.

심장기능 : 심장기능 강화로 각종 심장질환을 개선시켜 준다.

소화기관 :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설사, 위염, 만성장염 등 각종 소화기병에 좋다.

비뇨,생식기관 : 각종 신장, 방광질환에 유효하고 남성의 성능력을 강화시켜 발기부전, 조루 등에 특효가

                   있다. 또한 여성의 각종 부인병, 불임증, 불감증에도 좋다.

운동기관 : 관절염, 류마티스 등의 근본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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