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와 결혼 상담 학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 모두 만족감을 최고조로 높일 수 있는 성관계 자세로 11자
'CAT 체위'가 꼽혔다.
정확한 명칭은 성교 체위 정렬 기법(coital alignment technique, CAT)이다. 이 성관계 체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상 체위'에서 조금 변형한 것이라 보면 된다.
보통 '정상 체위'는 여성이 벌린 다리 사이로 남성이 포개지는 것이라면, 'CAT 체위'는 반대로 여성이 다리를 11자로
오므리는 것이다.
이때 남성은 너무 크게 움직이기보단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아주 조금씩 움직여야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수
있다.
질 입구가 긴장되어 관계를 시작하면 한동안 통증을 느껴 남성과의 관계를 꺼려 하는 여성들도 아픔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실제 해당 자세는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가장 잘 느낀다. 정상 체위로 오르가슴을 체험하지 못하는 여성 연구 대상 중 해당 자세로 더 잦은 오르가슴을 체험한 비율은 56%나 됐다.
뉴욕의 심리학자 겸 섹스 상담가인 메건 플레밍은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이 인구의 3분의 2다. 흔들거리는 동작으로 클리토리스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CAT 체위는 그런 여성에게 더 큰 쾌감을 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뜨거운 하룻밤을 준비 중인 남성 혹은 여성이라면 CAT 체위를 잊지 말고 기억해 실전에서 적극 활용해보자.
CAT체위는 오르가즘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체위로 Cotial Alignment Technique의 약어로
성하지만 질이 요도 쪽보다 항문 쪽에 치우쳐 있는 여성의 경우 이 체위로도 지스폿을 자극하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 다음에 소개하는 후배위 체위를 하면 금방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다.교정렬기법이라고 합니다
1)연구진들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체위
2)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치료용으로 개발된 체위
3)힘을 적게 들이고도 오르가즘을 쉽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체위 라고 합니다
그래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과 질 오르가슴, 한꺼번에 오르는 CAT 체위라고 합니다
키이 포인트는
1단계 정상위 체위에서 남자의 엉덩이 위치를 여자보다 3~5cm 정도 아래로 내린다.
남자의 두 다리는 여자의 다리 사이에 오도록 하며 남자 상체의 무게는 팔꿈치로 받쳐준다.
2단계 이 상태에서 남자의 성기를 질 속으로 삽입한다.
이때 남성의 성기는 먼저 지스폿이 있는 부위를 자극하면서 수직으로 질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이러한 남자의 동작을 도와주기 위해 여자는 두 손으로 남자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면서 위쪽으로 약간
올려 민다.
이러한 동작 과정에서 남자의 성기 뿌리 부분이 여자의 음핵에 밀착되면서 강한 자극을 주게 된다.
3단계 팔꿈치로 지탱하던 남자의 상체를 자연스럽게 여자의 가슴 위에 얹힌다.
남자의 머리는 여자 머리의 한쪽 옆으로 엇비스듬하게 놓는다.
여성은 두 다리를 꼬아서 남성의 다리를 감싸준다. 이렇게 되면 남녀의 몸은 머리에서 다리까지 빈틈
없이 밀착되어 완전히 한몸이 된다.
4단계 위 상태에서 여자가 엉덩이를 5cm 정도 밀어 올린다.
남자는 여자와 반대로 아래 방향을 향해 수직으로 서서히 그리고 약하게 압박감을 준다.
두 몸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음핵이 남자 성기의 뿌리 부분과 자극적인 마
찰을 하게 된다.
5단계 위 상태에서 남녀의 몸이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직방향으로 위아래로 반복해서 계속 움직인다.
주의할 점은 위아래로 운동하면서 두 몸이 떨어지지 않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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