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는 공기 가 됩니다.
즉 사람이 사는데 첫째로 숨을 쉬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공기를 충분히 섭취를해야 萬壽無强(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 공기는 결국 五腸六腑(오장육부)중 하나가 전담하여 흡입케 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 내용을 皇帝內經(황제내경)을 중심으로 한 五腸六腑(오장육부의)와 함께 만병의 근원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본시 皇帝內經(황제내경)이란 것이 지금으로 부터 4천 6백여년전에 쓰여 졌다고 합니다. 또한 황제라는 이도 우리 한민족이라고 합니다.
이 皇帝內經(황제내경)의 영추. 종시편에 본다면 萬病(만병)의 根原(*근원)은 五腸六腑(오장육부)의 陰.陽(음.양)의 虛(허) 와 實(실)과 寒.熱에 있다 했습니다.
<心包까지 합하여 육장육부로 볼것이고 내경 이론 이 중심인 생식 이론은 이렇게 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공기란 것도 육장 육부의 하나인 肺(폐)란 것이 呼.吸의 작용을 하게되는 것이고,
인간에게는 가장 긴급하고도 중요 한 것이 공기가 되는 것이라 생명관리 6대 요소중
첫번째를 차지 하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중차대 하고도 크고 중요한 공기가 사람에게 어떠 어떠한 것이 좋다 하는 규정이 없어 관리가 안되고 있다 라는 문제가 매우 중요 합니다.
물론 물도 마찬가지지만 요즈음은 오염이 됐다고 떠들기만 하지 어떠한 공기나 물이 좋다 하는 표준치 마져 아직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여 과학이다. 연구다 라고 해도 아직은 과학자 님들께서 땅속의 심해수가 좋다 생수가 좋다 의 정도와 숲속의 오염 안 된 공기가 좋다 정도로 이야기 하는 정도지 이를 어떠한 표준치를 정해 인간이 마시고 흡입할 과학적 수치는 정해진바 없다 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중요하고 심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은 자연에 순응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극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능력이란 것을 바로 생명력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렀다면 자연력에 순응 하는 것은 무었이냐? 나무 등 바로 초목이라 할 수 있지요.
이들은 봄이 되면 자연법칙에 따라 피고 가을이 되면 거의 죽음직전 까지 가 후손인 열매를 맺고는 떨어지고 몸까지 얼어 붙는 현상을 격으며 자연에 순응 하지요.
그런 반면에 동물은 약간 순응하고 약간 극복하고, 사람은 완전히 자연을 극복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구마져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단순이 무기정도가 아니라 공해란 것 때문에 인간에게 산소라는 양질의 공기를 제공 하는 나무 마져 말라 죽는 단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추운데 가면 열을 냅니다. 몸 자체에서 냉기를 밀어내는 힘이 생기고 더운데 가면 몸자체 에서 냉기도 만들어 내고 땀을 흘려서 열기를 밀어내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은 한사람 한사람이 독립된 소우주 가 되어 스스로 발전하여 우주와 자연의 힘과 싸워서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生命力(생명력) 입니다.
천기를 흡수한다든가 해서 무슨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전호흡이라는 말을 많이 할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를 많이 응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숨을 적게 쉬어서 산소의 흡수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또 불필요한 가스를 배출 시키는 능력도 극대화 시키자 하는 것이 단전 호흡 이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공기중 산소가 부피비중으로 약 21 % 쯤 있다고 합니다.
만일에 공기중 산소가 많아 진다거나 지구 표면의 4/3 을 차지 하는 물이 줄어들어 산소량이 50 % 쯤으로 변한다면 거인족이나 지금보다 5m 쯤 더큰 꺽다리 족도 나타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인간에게 우선적이고도 가장 필요한 것이 공기이고 이가 제일 급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공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도 적고 곡식이나 물만 가지고 수선을 핍니다.
오히려 이들보다 더욱 우선하여 단전호흡이란 것을하여 인간의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려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은 '임독맥이 열리고 기경팔맥이 열리면' 등에 관심도 없고, 사해혈이 열렸을때 인간의 능력이 어떨까에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심지어 백안시 하기 마져 합니다.
위와 같은 일들은 훈련으로 연마 하여 산소의 흡수능력을 극대화 하는 것인데, 이를 등한히 하다 위급하고 매우 다급해 지면 고압 산소실에 사람을 집어 넣어 아무 능력이나 노력이 없이 저절로 또는 강압적으로 산소를 인체에 주입 하는 방법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우선은 매우 유용하고 편리 하겠지만 그능력은 즉 인간이 공기중의 산소 흡수능력은 그 자율신경의 능력이나 자율기능을 저하 시키고 무력화 시켜 생명력을 현저히 퇴화 시키는 폐해가 일어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현대 과학을 하는 의사분들은 현대적 산소 주입술에 과신과 자신만 가질것이 아니고, 인간의 생명력을 키우는 제 1 번의 공기라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 해 삶을 심사숙고 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2. 두번째는 飮食(음식) 입니다.
음식은 누구나 먹는 그런 음식 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좀 더 깊이있게 연구 하고 응용해야 할 대목인 최고의 먹거리와 최고의 생명력을 강의 한다는 의미 에서 완전한 생식을 가지고 강의를 하게 됩니다.
통상 우리 사회에서 음식을 먹을때 맛을 따지고 먹는데 반해, 각 우리사회의 유명한 요리사나 영학학자 의사 분들 같은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들은 Cal(칼로리)와 영양성분을 따져 음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Cal(칼로리) 라는 것이 웃기는 것이 랍니다.
일본의 노인학회의 연구자료를 보면 1,600kcal를 먹는 답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양사 양반 들은 2,400kcal 를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티벳의 승려 들도 1, 000 여 kcal를 약간 웃 돌거나 부족 하답니다.
중국의 세계적 장수족 아오리족 역시 칼로리(Cal ) 란 것이 영 형편 없이 부족하게 먹는 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네의 영학학자 들의 이론이나 말씀대로라면 영양 결핍으로 인한 심각한 사태가 일어 나거나 어떠한 문제에 봉착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건강과 장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심각한 문제를 발견해야 합니다.
왜 2,400kcal를 소모 하니까 2,400kcal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이보다 훨씬 적게 먹어 문제가 발생할법한 일본, 티뱃, 아오리족 들은 그리 건강하고 세계적 장수국이 될수 있었을까?
이미 우리는 4,600 여년전 皇帝內經(황제내경) 이라는 세계적인 의학책을 보게 되고 그곳에서 오장육부를 잘 관리 하면 만병에 문제 없음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를 토대로 명리학적 오행으로 이를 검토 하고 우리의 몸에 적용 방법을 배우게 되겠습니다. 특히 우리는 통상 생식으로 이름 지워진 오행 생식을 우리 인체에 응용한 그 건강 장수비법을 아주 실감나게 배워 나갈 것입니다.
문제는 꼭 식사를 해야 많이 칼로리 라는 것이 발생 하느냐 를 따져봐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해 걸어도 칼로리가 발생 합니다. 호흡을 하여도 칼로리가 발생 되지요. 그러니까 영양학자 들이 계산한 칼로리 란 것이 영양의 움직임의 소모치란 말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들의 계산치 보다 훨씬 적은 량의 음식을 섭취 해도 이보다 더 높은 칼로리 수치를 생산 할 수있고, 삶과 건강에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라는 말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古 金春植 선생님의 산법을 한번 응용 해보겠습니다.
'호흡을 하는데 200kcal 가 발생 한다고 했습니다. 음식으로 200kcal 를 더하자 합니다. 그리고는 활동을 하자 합니다. 다시 말해 일을 열심히 해서 에너지를 생산 하자는 것이고, 거기서 우리가 필요한 칼로리를 얻어내자' 라는 것입니다.
가령 겨울에 추우면 우리 몸은 많은 칼로리가 필요 합니다. 그러니까 우린 잘먹거나 난로를 피우거나, 몸을 많이 움직여서 열량을 만들어 내거나, 옷을 넉넉히 잘 껴입어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양지쪽에서 태양열을 잘 쪼여 열량 즉 Cal 섭취를 줄이거나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옛날 참으로 어려운 한 시절에는 "잘먹고 잘 살자" 라는 슬로우건으로 살던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 라는 노래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장수학이나 보건, 건강학자들의 연구내용을 보면 잘먹고, 많이 먹고, 잘 사는데 더구나 배아니, 줄기 세포니 하는 최첨단 의료기법 까지 속속 생겨 나는데도 수명이 연장된다거나 사망률은 비록떨어 졌다 하나 절대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음식을 小食(소식). 즉 적게 먹어야 합니다.
무엇을 알고 하는 말들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은 분들이 음식은 적게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이론적 받침이 없어요.
즉 몇Cal 이상의 영양은 섭취하라 하면서도 천하가 다 아는 장수 건강 비법인 소식(小食) 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자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자, 한가지 실험 내용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흰쥐 100 마리를 그들 먹고 싶은대로 먹게 해서 길렀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12주 만에 거의 다 죽었습니다. 물론 형태나 모양은 많이 통통 했겠지요.
다른 곳에다 역시 흰쥐 100 마리를 갖다놓고, 먹고 싶은 대로 먹게 하면서 운동을 시켰더니, 다소 활력은 있었으나 11주 만에 전부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1주일 더 빨리 죽었습니다. 1주일을 덜 살았단 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의 흰쥐 100 마리에게는 먹이를 다른 쥐들에 비해 1/4 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쥐들은 24주까지는 모두 살아 있다가 그때 부터 하나씩 죽기 시작하더니 일부는 50주 ~ 60주까지도 살아 있어서 결국에는 잘 관리해서 살렸다는 것입니다.
가령 동해안에서 잡은 오징어를 내륙으로 수송해 오는데 아무리 영양이 많고 좋은 먹이를 주며 와도 기운이 없어요. 오래 가지도 못합니다.
칼로리가 적은것도 아니고, 산소통을 통해 최상의 산소를 충분하게 계속 공급하므로, 물이 나쁘거나 산소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료를 안주면서도 혹은 거짓같이 조금씩 주며 수족관 안에 숙적인 게를 함께 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에너지가 넉넉히 생성되어서 인지 오징어는 활기 넘치게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추어탕 집의 미꾸라지 수족관에도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해, 메기를 한마리 함께 넣어주고, 적은 사료 공급으로도 미꾸라지를 생기넘치게 잘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는 앞장에서 공기를 배웠고, 이곳에서는 먹이 즉 식사를 배우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4가지의 요소를 더 배우고 연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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