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욕심이 지나치면

은오 2007. 8. 6. 09:37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 . .



   

.
.
.
.
.
.
.
.
.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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