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철이 되면 오이꽃버섯이라고 흔히 볼수 있는 버섯이 대량으로 무리지어
많이 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성분에 의해서인지 고질적으로 만성비염에 시달리던 분들이
오이꽃버섯만 먹으면 코막힘, 콫물 재치기등이 사라지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지루텍(양약?)등을 달고 살던 분도 오이꽃버섯 신봉자가
될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 오이꽃버섯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고) 오이꽃버섯은 무독성이라 생채로 무침도 괜찮고
그 어떤 요리를 해먹어도 효능이 있습니다
무쳐서 먹거나 찌게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볶음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독성은 없답니다. 꾀꼬리버섯류 입니다
보기보다는, 맛이 매우 뛰어난 버섯으로
비염에, 효능이 있습니다
오이꽃버섯의 요리는, 무독성으로 바로 찌개나 국 그리고 볶음요리와
버섯전으로 부쳐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채취장소 :주로 큰 소나무아래에 줄지어 나는 경우가 많다
크기가 오이꽃정도로 작고 큰것도 갓이 3cm내외이다
누구나 버섯채취하러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버섯이므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채취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