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으로 쓰이며 종양억제률이 상황버섯에 버금갈 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유래 :
구멍장이버섯과의 등갈색미로버섯입니다.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의 쓰러진 고목에 발생하는 갈색부후균으로 자실체 는 대가 없고 갓은 반원형이다. 표면은 털이 없고 매끄러우며, 때로는 방사상의 가는 주름이 있으며 베이지색 혹은 담갈색이다. 조직은 담갈색이고 자실층은 관공상이며 원형으로 미로상이다. 뒷면이 미로의 관공모습을 띤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약효 :
식용은 하지 않으나, 약용으로는 연구기관에서 임상실혐한 결과 암 종양저지율이 80.1%로 암예방에 상황버섯에 버금갈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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