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당신만을 위하여

내 영혼 당신만을 위하여.......... 고독하고 외로운 세상에서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은 은혜로운 큰 축복입니다. 속고 속이는 세상 뱀의 혀처럼 간사하고 이중적이고 교활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속에서 꿋꿋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정도를 걸어 가는 그대가 있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어둠의 빛과 밝음의 빛이 양존하는 세상이라지만 울타리 밖의 세상은 너무나 혼동스럽기만 합니다. 계산적이고 약은 세상에 언제나 변함없이 고운 빛깔의 순수한 향기를 풍기고 있는 그대가 있어 설레입니다. 그대와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떨림속의 인연은 평화와 안정과 축복을 가져다 주어서 이 험난한 세상에 한줄기 빛입니다. 외로움과 슬픔과 고독마저도 같이 동참해 주고 고독과 슬픔의 긴 터널에서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끌어내어 주는 그대가 있기에 오늘도 아침이슬처럼 청명함으로 그대 향한 사랑에 흠뻑 젖어 그리움의 날개 달고 그대 곁으로 사뿐이 날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