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기억되어지는 당신
언제나 그대곁엔 내가 있음을
먼산 하늘가에 걸린 조각구름 위에
내 마음실어 당신곁으로 갑니다...
힘들어 지친 날들이
내게 온다해도
그때마다 기억되는 당신
나의 힘이 됩니다
외면하듯이 멀리있다고
소홀하지 않기를...
그대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언제나 내 이름을 불러주는
고운 선율같은 목소리에
나풀거리는 발거름 가벼웁고
하루를 보내는 모든 시간속에
소중한 당신만을 기억 합니다....
<윤 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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