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흥분하게 하는 오럴 섹스
어쨌든 음식 맛을 보거나 말 할 때뿐만이 아니라 섹스 할 때도 가장 많이 쓰는 게 혀가 아닌가 싶다.
그럼 여자들이 좋아하는 오럴 섹스의 몇 가지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1. 의자를 활용한 자세
책상 의자든 소파든 뭐가 됐든 의자만 있으면 되는 이 자세는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아주 좋다. 그녀를 의자에 앉혀 두고 당신은 바닥에 주저 앉기만 하면 끝이다.
의자에 앉은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바닥에 앉은 채로 애무를 하는 건데, 의자 끝 부분에 살짝 걸쳐 앉는 게 당신의 원활한 혀 놀림에 용이하다. 애무를 받는 쪽이나 하는 쪽이나 편하게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그녀의 다리 한 쪽은 책상 위에 걸치는 응용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단, 너무 흥분한 그녀가 의자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당신의 두 팔로 의자 팔걸이를 잡고 떨어지면 받아 줄 자세를 취하는 게 좋다.
이 자세는 남자와 여자 모두 오럴 섹스를 주고 받기 가장 좋은 자세지만 가급적 여자가 위에 올라가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가 위에서 오럴을 하다 보면 가끔 먼저 흥분한 나머지 여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녀가 아래 위로 자세를 취하기도 하지만 변형 자세인 옆으로 누워서 하는 69 자세도 좋다.
3. 남자의 얼굴 위에 주저 앉히기
먼저 남자는 반듯하게 누워 있고 그 얼굴 위에 사랑하는 그녀를 쪼그려 앉게 할 것.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 자세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앉으면 당신이 공략할 클리토리스 찾기도 훨씬 쉬울 뿐만 아니라 혀의 위치와 클리토리스 위치만 잘 맞추면 편안히 누워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애무 받는 여자 입장에서도 매우 자극적이라고 한다.
단 너무 흥분한 그녀가 정말로 얼굴 위에 주저 앉지 않도록 그녀의 엉덩이를 잘 받치면서 애무하는 게 좋다.
4. 후배위 자세 활용법
삽입 할 때 많이 쓰는 후배위 자세를 취한 후 그녀의 엉덩이 쪽에서 애무하는 방법.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든 그녀의 그곳을 혀와 손으로 동시 공략하는 게 좋고, 항문을 애무하기에도 편한 자세다.
단 혀와 그곳의 높이를 맞추다 보면 목에 약간의 뻐근함이 느껴질 수도 있으니 편한 걸 좋아한다면 그냥 누워서 하는 게 더 좋겠다. 어쨌든 이 자세도 매우 자극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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