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사랑의 서약

은오 2008. 6. 20. 11:43
 
                사랑의 서약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사람에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때 지금처럼 내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회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