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파일(이미지파일)은 크게 비트맵 이미지와 백터 이미지로 나눌수 있죠.
백터는 캐드, 플래쉬, 일러스트레이터등..크기를 키우건 줄이건 상관없이 똑같은 모양을 유지하죠
그에 반해 비트맵은 픽셀(사각형모양)이라 불리우는 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미지 하나가 12픽셀로 이루어졌느냐 48픽셀로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이미지의 선명도가 달라지겠죠. 쉽게 말해 도트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쓰는 비트맵으로는 bmp, jpg, gif, png등이 있어요..
웹에서는 용량에 따라 파일이 열리는데 시간이 크게 좌우되므로 최대한 원본이미지와 비교해서 질이 떨어지지 않고 용량이 가벼운 파일을 선택합니다.
주로 jpg(최고의 압축율을 자랑하죠:용량은 퀄리티를 높이고 낮춤으로 조정), gif(256칼라, 백그라운드의 투명색을 지원:용량은 몇가지의 칼라를 쓰느냐에 따라 틀림), png(jpg와 gif의 특징을 모두가짐: 용량이 다소 높음)
사운드 파일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mp3와 wma,asf,wav,aac,cda,ogg등 여러 포맷이 있고 오디오 시디 파일인 cda와 대략 1/5용량밖에 안되지만 음질은 거의 차이가 없는 mp3 초소용량 음악파일인 wma와 mp3에 반하여 만들어진 ogg등이 주로 쓰입니다.
그중에서도 mp3가 가장 사랑받는 파일이겠죠. 인터넷의 무한공유정신 파워로 인하여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역시 최고의 음질은 시디파일겠죠, 그리고 모든 파일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용량을 줄이기 위해선 그만큼 압축을 가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너무 압축율을 높이면 용량은 줄어들겠지만 그만큼 음질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죠..
mp3파일이 시디파일에 비해 음질의 차이가 별로 없는 건, 시디파일은 보통인간이 들을수 없는 음역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mp3는 그러한 음역을 삭제하여 상당한 용량을 줄일 수 있는거죠
하지만 스피커 빵빵하고 음감이 탁월한 사람들은 질적차이를 실감하시겠지만
wma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용량을 줄이가 위해 상당한 압축을 가하죠..크게는 mp3의 1/10정도의 크기밖에 안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도 느낄정도로 음질이 질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asf랑 비슷)
비디오 파일은 avi, mp3, asf, asx, wma, mov, mpg등 다른 파일들처럼 여러 포맷들이 있습니다.중요한건 이미지 파일과 사운드 파일을 알면 비디오 파일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겁니다.
대부분의 avi파일은 사운드와 영상의 2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압축율이 너무 높은것은 서로 합쳐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이미지 파일의 연속입니다.
동영상이라 하면 크게 분류하면 vcd와 dvd가 있죠.
쉽게 말하면 vcd를 인코딩한게 mpg(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이고 dvd를 인코딩한게 avi입니다.
하지만 확장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mpg나 avi나 서로 포맷변환이 가능하니깐요..만들때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이미지를 만들때나 볼때(사운드, 동영상 마찬가지)필요한게 코덱(codec압축 비압축)입니다.코덱은 용량이 큰 원본파일을 용량이 가벼운파일로 만드는데 필요하고 이렇게 만든파일은 만들때 썼던 코덱이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컴퓨터를 이동해서 동영상같은걸 볼때 분명 내 컴퓨터에선 봤는데 다른컴퓨터에선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코덱 문제인데 내컴퓨터에 깔려있던 코덱이 상대편 컴퓨터에 설치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것이니 이 코덱을 설치하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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