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내게 참 아름다운 사람

은오 2011. 10. 5. 08:05




내게 참 아름다운 사람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면
따사로운 사랑으로 마주하며
늘 필요한 자리에서 있어주고
행복한 마음 나눌 수 있는 당신..







맑은 하늘에 반짝이는 고운 빛처럼
순수한 눈빛으로
날 사랑으로 빛나게 하는 당신은
내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으로 맺어진
단 하나의 나의 어여쁜 연인..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오는 그리움
눈부신 사랑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런 당신께만 속삭입니다








이 세상 끝날까지 내 사랑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뿐이라고
나 지금 당신이 곁에 있어서
눈물 나도록 기쁘고 행복하다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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