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상큼한 아침 / 松路 金順澧 까치 푸드득 울음 소리에 깨어나는 아침 란, 위에 이슬 방울 또르르 구르며 만난 일출 약속한듯 그자리 떠오르며 아침을 맞이한다 생동감 넘치는 아침 창문 쪽으로 달려가 맑은 공기와 함께 바람의 향기 흠뻑 취해 본다 맑은 물로 세수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빗질하며 콧 노래 흥얼흥얼 신선한 마음으로 하루를 연다. (松路가 아침을 맞이하는 아침 중에서...) '흥얼흥얼' "흥에 겨워 계속 입속으로 노래를 부르는 소리." 배경음악;In Un Fiore (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