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남탕과 여탕

은오 2008. 5. 24. 19:54

배가 고파 남,여 여러명이서 할매 식당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식당에 가게 되었다...

 

메뉴판에는 남탕,여탕이라는 2가지의 메뉴밖에는

써있지 않았다.

 

학생들은 "메뉴가 머 저래??"

라며 할머니를 부르기 시작했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가 "왜그랴~ "하며 다가왔다.

"할머니 남탕은 머구 여탕은 머예여?"

 

 

할머니가 하는말........

"니그덜이 지금 몇살이냐?!!~"

니그덜 아직도 아글덜이냐??~~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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