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목이 타도록 그리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사랑아
그림으로 그릴 수도 글로 쓸 수 없는 활화산 뿜는 간절한 우리의 사랑아
당신이 있고 내가 있어 환희의 아름다움으로 설레이고 목 메이도록 안타까운 사랑아
보고 있어도 모자라는 그리움! 하나 되어 그대 속에서 살고 싶은 간절한 사랑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당신이 종이라면 내가 물로 스며들어 하나가 되어 같이 있고 싶은 사랑아
어떤 고난 있어 죽음이 닥쳐도 그대만 있으면 행복 할 것 같은 귀한 내 소중한 사랑아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다음 세상 다시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 천년의 사랑아
넓은 벌판 푸른 풀밭에 누워
그대의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우리의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큼만 사랑하는 사랑으로
우리의 신선한 사랑이
가을빛으로 물들 때 함께 긴 여행을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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