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밤새 잠 못자겠는 걸

은오 2008. 8. 8. 11:47

어느 신사가 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잔을 손님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씸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기 거시기를 가리키며

*

*
*
*

"허허!!
이놈 밤새 잠 못자며 고생 좀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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