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천재가 되는 방법

뇌내혁명

 

 

 

책 내용은

 

 

 

 

왼 손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두뇌의 오른 쪽 뇌인 우뇌가 엄청 발달해서

 

 

수학 , 과학도 천재가 되고

 

 

지금보다 100 만 배 더 똑똑해질 수 있다 그런 내용

 

 

 

 

(그럼 왼손잡이는 다 천재냐 하겠지만

 

 

 

왼손잡이라는 것하고

 

 

 

왼 손 많이 사용하는 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빈치 코드

 

 

 

 

 

기독교 천주교에서 열나 욕 많이하는 책인데

 

 

 

 

 

책

 

 

 

내용은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낳은 아기가 있으며

 

 

이 아기의 후손은 지금도 살아 있고

 

 

21 세기 초반에

 

 

이 비밀을 전 세계에 폭로하려는 비밀조직이 있는데

 

 

이 비밀조직의 정체를 파헤치는 두 남녀

 

 

 

그리고

 

 

과연 이 비밀조직의 실질적인 실력자는 누구인가 ,,,

 

 

 

대략 이런 내용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인데

 

 

소설 전체가 모차르트 음악처럼 감미롭다

 

 

 

책 내용은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 왕의 현대판 이야기

 

 

무슨 말이냐 하면

 

 

 

외디푸스왕은

 

 

자기 아빠를 죽이고 자기 엄마와 결혼한다

 

 

(물론 어릴 때 부모와 헤어져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고 그랬지만 ...)

 

 

 

 

카프카라는 소년

 

 

이 소년이

 

 

자기 아빠를 죽이고

 

 

자기 엄마와 누나와 성관계를 가지고 ... 뭐 그런 내용

 

 

특별하게 야한 장면은 안 나오는데

 

 

 

카프카의 아빠는 사실은 악마의 화신 ( 영적인 세계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모르는 또 하나의 영적인 세계가 있다 이건데

 

 

 

이상이

 

 

두 소설의 대략적인 줄거리인데

 

 

 

 

그런데

 

 

다빈치 코드와

 

 

해변의 카프카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비슷한 말이 있다

 

 

 

그게 뭐냐하면

 

 

인류는 오래 전부터

 

 

왼 손을 사용하지 않고 오른 손을 사용하게 세뇌교육받아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로 변해버렸는데

 

 

왜

 

 

이상한 힘이

 

 

왼손을 사용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강요해 왔는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손과 팔의 신경이

 

 

우리 머리 대뇌신경과 대각선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른 손을 사용하면 두뇌의 왼쪽 뇌(좌뇌)가 발달하고

 

 

왼 손을 사용하면 두뇌의 오른쪽 뇌가 (우뇌)가 발달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왼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뇌가 거의 죽어버린 정신적 불구자의 삶을 살고 있고

 

 

 

 

그래서

 

 

반쪽 뇌로만 생각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의

 

 

사고능력 (생각능력)은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

 

 

 

이상이

 

 

다빈치코드와 해변의 카프카에서 얼른 나오는 내용인데

 

 

 

 

사실

 

 

 

우리가

 

 

두 눈을 균형있게 사용하고

 

 

두 귀를 군형있게 사용하고

 

 

 

두 발을 균형있게 사용하고 하면서

 

 

 

 

이상하게

 

 

 

손과 팔에 관해서는

 

 

 

왼쪽을 거의 마비시켜 놓고 살면서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단 한번도 의문을 품지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몇 년 전부터

 

 

이상한 힘이

 

 

나로 하여금

 

 

왼 손 , 오른 손을 균형있게 사용하게끔 강요했다

 

 

 

 

 

물론

 

 

그러자니

 

 

세상에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감각이 완전히 마비되어버린 왼손 , 왼 팔 신경을 살려내야 했고

 

 

 

그래서

 

 

나름대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역할 분담이 되어 있다

 

 

 

몸 씻는 것

 

 

양치질하기

 

 

컴퓨터 타이프라이터 치는 것

 

 

이런 건 왼 손으로 한다

 

 

 

 

그리고

 

 

 

밥 먹는 것

 

 

이거는 오른 손으로 한다

 

 

 

 

결국

 

 

 

 

하루 종일

 

 

왼 손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밥 먹는 거 빼면 다 왼 손으로 한다)

 

 

 

 

물론

 

 

 

왼 손 사용하고부터

 

 

수학 , 과학 , 컴퓨터 ... 이런 분야에서의 깨달음은 기하급수적이다

 

 

 

 

 

아무도 안 가르쳐 줘도

 

 

스스로

 

 

수학의 리만가설이나 제타함수에 대해 알 수 있고

 

 

 

 

아무도 안 가르쳐 줘도

 

 

스스로

 

 

과학의 상대성이론이나 양자 역학의 기본 원리를 알 수 있다

 

 

 

 

아무도 안 가르쳐 줘도 스스로

 

 

컴퓨터의 포토스케이프나

 

 

문서작성 분야에 계속 깊이 들어 갈 수 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눈 , 귀 , 다리와는 달리

 

 

손과 팔은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한 쪽을 완전 마비시켜 놓고 살다시피하면서

 

 

 

 

 

왜

 

 

우리 모두가

 

 

이 문제를

 

 

단 한 번도

 

 

 

곰곰히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느냐

 

 

 

 

하는 바로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