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화면 캡처
6가지 캡처 방법, 내 마음대로~
스마트폰에서 보던 화면을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화면 캡처라고 한다. 대개 스마트폰에서 보던 화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블로그 포스팅 작성 시 필요한 이미지를 남기고자 화면 캡처 기능을 이용한다.
스마트폰의 캡처 방법은 각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나 기종별로 다른데, 갤럭시노트2의 캡처 방법은 6가지다.
홈 버튼 + 전원 버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홈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다. 화면에 흰색 테두리가 잠시 표시되고
진동 또는 찰칵 소리가 났다면 캡처가 된 것이다.
음량(-) 버튼 + 전원 버튼
음량(-)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화면이 캡처된다. 다만, 스마트폰 운영체제 버전이 4.1.1인
경우에만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실험한 결과, 4.1.2 업데이트를 한 후에는 이 방법으로 캡처가
되지 않았다. 참고로 운영체제 버전은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설정' 앱에서 맨 아래에 있는 '디바이스 정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날 캡처
모션으로 캡처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환경설정'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모션'을 선택한다. 목록에서
'손바닥으로 드래그하여 캡처'를 V표 체크해 활성화하면 손날 캡처나 손가락 캡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손날 캡처는 화면에 손 옆면을 대고, 손을 오른쪽에서 왼쪽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된다.
손가락 캡처
손가락 캡처는 엄지손가락 또는 검지손가락 마디를 화면에 대고, 손가락을 오른쪽에서 왼쪽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문지르면 된다.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이 쉽지 않았다.
S펜 버튼을 꾹!
S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S펜의 버튼을 꾹 누른 채 화면에 대고 있으면 캡처가 된다.
이 경우에는 캡처 화면이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고 편집 모드로 들어간다. 화면 상단의 편집 툴을
이용해 글씨를 쓰거나 원하는 부분만 잘라낼 수 있다. 화면 상단 오른쪽의 V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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