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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를 시작하며 민장대를 이용한 낚시 채비법에서 보편적이고 채비가 쉬운 특히나 볼락 낚시에서 조과를
발휘하는 채비를 소개 바다닦시에 입문하는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해봅니다!
1. 민장대 : 낚시대는 민물의 경우 2칸 이상 바다의 경우 3.9m 이상의 낚시대가 좋으며 바다 낚시대의 경우는
초보자가 채비를 쉽게 운용할수 있는 낚시대 길이가 적합
2. 찌고무, 쿠션고무, 도래. 좁쌀 봉돌의 경우는 가능한 소형을 선택
3. 수중봉돌은 고리 형이 아닌 원줄이 중앙을 통과하는 것을 선택
찌의 호수에 따라 수중봉돌 호수를 결정하나, 수중봉돌이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조과에는 유리
4. 바늘은 볼락을 잡을 경우는 볼락 바늘을 선택함이 좋으며, 일반적인 어떠한 고기든지 잡아낼수 있는 바늘은 감성돔
바늘을 선택하며 호수는 가능한 작은것을 선택하는것이 다양한 어종을 낚을수 있는 확률이 높음.
5. 목줄은 최소 1m 이상으로 하여 지형과 조류에 따라 좁쌀 봉돌의 위치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위와 같은 채비로 낚시대를 던지게 되면
원줄이 어느 정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야 어신이 손에 전달되며 원줄이 너무 처져 있으면 입질 파악이
어렵게 됩니다.
- 고기가 잡히는 수심층이 파악이 되면 찌고무에 찌를 장착하면 조과는 빨라 질것이며
- 입질이 없다면 원줄과 목줄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낚시대를 끌기(천천히)를 하시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 또한 낚시 지역의 수심에 따라 낚시대의 각도를 달리하여 어신을 받기 쉽게 유도하며
- 이렇게 낚시할 경우 낚시대와 원줄과 목줄은 가능한 ㄱ 자 형태로 됨이 어신전달이 빠릅니다.
(조류 또는 파도의 영향으로 통상은 ㄱ 자 형태의 90도 각도는 드물며, 통상은 130도 이상이 될것으로 판단)
중요사항
기장 중요한것이 일정하게 낚시대를 들고 있어야지 어신을 받을수 있으며, 낚시대를 들고 이렇게 저렇게 움직일 경우
에는 고기가 미진을 눈치채고 한꺼번에 입질을 흡~ 하고 빠는것이 아니라 경계심을 가지고 입질을 하게 됨으로 어신
파악이 어렵습니다.
상기 채비로 저의 경우는 볼락을 가장 많이 잡았으며, 감성돔, 벵에돔, 고등어, 학꽁치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수 있어
소개를 드리며, 바다낚시에 입문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많은 장비와 경비를 투자하지 마시고, 이렇게 민장대 낚시를
하다보면 기본적인 바다낚시에 대한 이해와 함께 조과 또한 많아지고 재미가 붙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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