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털 수염풀

은오 2019. 3. 27. 13:32



이름을 몰라 한동안 고민하다가 다음 검색의 꽃이름으로 찾았다

그이름 하여 [털 수염풀]

어릴적 야산에 오르면 여기저기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이 녀석은 특별하진 않지만

은근히 추억을 남겨주는 풀이었다


송이버섯을 따러 갈 땐 이 풀이 있는 곳엔  송이가 있다고 하기도 하지요

분제소품으로 잘 사용하면 멋드러진 모양새를 가꿀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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