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과 진옥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이자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松江) 정철(鄭撤) 대감이 애첩 진옥(眞玉) 이와 함께 호젓한 달밤에 데이트를 했다. 송강 대감이 먼저 詩 한 수를 읊었다. “옥(玉)이 옥이라커늘 인조옥으로만 여겼더니 이제사 보아하니 자연옥이 분명하네! 내게 살송곳이 있으니 힘차게 뚫어볼까 .. 웃음보따리 2007.12.02
찜질방에서 여러 남자와 여자들이 찜질을 하는데 어느 여사님 왈 ---- "여자들은 얼라 놓을때 몸조리를 못해서 지금 나이 먹으니 온몸이 다 아픈기라~~~~ 그래서 그 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서 몸을 찜질 한다는데........ 남자들은 어이해...무엇 때문에 찜질방을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투덜대는 어느 아주.. 웃음보따리 2007.12.01
"내가 차를 잘못 탔네~!" 고속버스 기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 . . . . . .. 웃음보따리 2007.11.29
첫날밤 여자의 고민 BEST 5 첫날밤 여자의 고민 BEST 5 5위 ⇒ 샤워는 누가 먼저 해야 하나? 같이 하면 안될까? 4위 ⇒ 피임을 해야 하나? 3위 ⇒ 가만히 누워만 있어? 아니면 도와 줘? 2위 ⇒ 술에 골아 떨어져서 그냥 잠만 자면 어떻하지? 1위 ⇒ 화장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Gold Star - J ..^^* 웃음보따리 2007.11.29
밤에두 공잔줄 알어 아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 사.. 웃음보따리 2007.11.27
엽기 수녀와 택시기사 ● 엽기 수녀와 택시기사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수녀와 대화를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났습니다. “수녀님, 대단히 죄송하오나 저는 40 평생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꼭 그것을 한번 해보면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찬 수녀가 말했습니다. “기사님, 그.. 웃음보따리 2007.11.27
야광시계 "대낮에 집에 온 남편" 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 마자 커텐을치며... 남편: 빨리 이불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와서는???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오모나~~이~이가 아~~아이 참~~~~ 잉~대낮에~~~~?????? 남편: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움.. 웃음보따리 2007.11.27
하나님도 몰라 본 여인 어느 20대 여인이 위반하고 길을 건너다 사고로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하나님께서 “너는 아직 이 곳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왔느냐, 다시 돌아가거라” 하셨다. 그 여인이 “그럼 몇살까지 살수 있나요” 하고 물었더니 “100 살까지는 살 수 있지만 다음에 또 오면 내 책임 아니다”하셨다... 웃음보따리 2007.11.27
신혼 여행 호텔 방에서 언제나 그렇듯 신랑, 신부가 신혼 여행을 갔다. 그런데 예약이 잘못되어서 그만 호텔방을 잡지 못하고 말았다. 첫날 밤을 길거리에서 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찝찝한 싸구려 여인숙에서는 더욱 더 안되고... 두 사람은 한참를 돌아 다녔는데... 갑자기 낮에는 보지 못했던 오래된 호텔이 하나 눈에 뜨.. 웃음보따리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