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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모발상태에 따라 다른데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갖은 사람은 매일 감는 것 보단, 이틀에 한번 정도 감는 것이 모발의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이다.
그러나 노폐물 분비가 많은 여름철이나, 피지가 많은 두피를 가진 사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 등은 오염물질이 많이 부착되기 때문에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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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특별히 머리를 감기 좋도록 만든 세제의 한 종류이다.
샴푸에는 기름때를 빼는 비누성분과 거품을 내는 성분, 샴푸의 점도를 유지해 주는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비누는 일반적으로 강한 세척력 때문에 모발이 건조해져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모발 전용 세제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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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므로 거품은 충분한 것이 좋다. 이때 머리 위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려고 하지 말고 손에서 충분한 거품을 낸 다음, 풍부한 거품과 함께 두피를 마사지 한다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튕기 듯 가볍게 쥐었다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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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발의 산성도는 ph4.5~5.5의 약산성이다. 샴푸는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약 알카리성이고 린스는 산성인데, 샴푸&린스 겸용 제품은 ph 밸런스가 중화되면서 샴푸와 린스 각각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모발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샴푸&린스 겸용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모발의 건강과 그 고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라면 되도록 샴푸와 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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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세정의 기능이 있다면, 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윤기있게 가꾸어주고 정전기 발생을 예방해주는 보호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같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린스는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하듯이 사용하도록 하고, 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린스를 제대로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으면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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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잠자는 동안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영양을 받는 것처럼, 모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아침보다는 자기 전에 머리를 깨끗이 감는 것이 좋으며 이때, 꼭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큐티클 층이 상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비듬균이 생기어 비듬의 원인이 됨으로 모발에 매우 좋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