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당신을 사랑하는 소리

은오 2008. 1. 21. 18:00
<
  
    당신을 사랑하는 소리... 어느 날 살포시 내 마음에 앉은 당신은 어디서 불어 온 바람 입니까? 운명처럼 다가 와 내 일부분을 차지하는 당신은 어디서 비추이는 햇살 입니까?

    이렇게 날이면 날마다 당신으로 채워져 가며 가슴벅차 오르는 희열을 느끼며 매 순간 행복을 느껴 봅니다.

    마음에 담은 소리는 표현할 수 없는 언어들로 쌓여 가고 있지만 내 진정 바램은....

    황혼이 질 때 그 황혼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사랑하였노라고.....

    그때 쌓여진 언어들을 내 뱉어며 손을 꼭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 떠나는 날 헤어짐이 없는 둘만의 집을 만들어 당신이 오기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쌓여진 언어 중에 하나를 꺼집어 내어 봅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내마음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0) 2008.01.23
당신을 좀 더 사랑할 걸 그랬었나봅니다  (0) 2008.01.21
기다림의 멜로디  (0) 2008.01.21
당신앞에 나는  (0) 2008.01.21
한 잎의 여자  (0)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