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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경-7.여자의 선택 및 수태의 방법 1

은오 2008. 5. 28. 10:46
 

 

7. 여자의 선택 및 수태의 방법

 

   1)   피해야할 악녀의 상 {대청경}


   2)   피해야할 악녀의 상 {옥방비결}


   3)   입상여인이란?


   4)   여인을 선택하는 법 {대청경}


   5)   여인을 선택하는 법 {충화자}


   6)   사랑받는 여인의 자세


   7)   수태시 피해야 할 5가지 상황


   8)   불효자를 낳는 오관


   9)   교합하는 데 피해야 할 7가지 금기


  10)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수태되어 발생되는 9가지 재앙


  11)  귀한 아들을 잉태하는 법


 

 

 

 

   1. 피해야할 악녀의 상- [대청경]

  {대청경(大淸經)}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여자가 좋은 여자인지 나쁜 여자인지를 알려면 마땅히 그 음부(陰部)와 겨드랑이 밑의 털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 털이 부드럽고 윤택이 있어야 하는데 만약 그 털이 뻣뻣하고 윤기가 없으면  남자에게 해로운 여자이다.

 

다리에 털이 나 있는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여자와는 단 한 번 교접한다고 해도 100번 교접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해롭다. 또 반여성(半女性)인  자 및 월경이 순조롭지 않고 특히 부정출혈(不正出血)이 있는 여자와 교접하는 것은 특히 해롭다."

 

  [주석]

   ◎  방중술에 있어서 파트너로서 부적당한 여자는 한결같이 여자다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아담의 사과'라고 하여 남성의 상징이 되어 있는 울대뼈(喉頭軟骨)가 솟아 있는 여자라든가, 남자처럼 정강이에 털이 난 여자,  언제나 여성 상위의 체위를 즐기는  여자 등 남자 같은 여자 또는 중성에 가까운 여자를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백판(白板)'을 조건으로 삼은 것도 이에 대한 반작용의 의미도 있을 것이다. 요컨대  여자는 여자답고 건강해야 방중술의 파트너로서도  좋다는 것이다.


   2. 피해야할 악녀의 상- [옥방비결]

  {옥방비결}에 이렇게 쓰여 있다.


  "악녀(惡女)는 머리가 단정하지 못하고 얼굴이 얽었으며 목이 두텁고 짧으며 목뼈가 남자처럼 불거져 있고, 이빨이 검으며 목소리가 사내 같고 입은 크고 코가 높으며 눈동자가 맑지못하고  입과 턱언저리에 마치 남자의 수염 같온 긴 털이 나  있는 여자이다.

 

또한 골격이 크고 머리가 노랗고  살집은 적으며 음모(陰毛)가 뻣뻣한 여자도 악녀의 표본이다. 이러한 여자와 교접을 하면 남자에게 해롭다."


  또 이렇게도 쓰여 있다.


  "피부가 거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살집이 없이 바짝 마른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위에서 하기를 좋아 하는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목소리가 사내 같은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다리에 털이  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 야  한다. 질투가 심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음(陰)이 냉(冷)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불순한 쾌감을 즐기는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밥을 너무 많이 먹는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 40세가 지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뱃속이 좋지 않은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머리털이 뻣뻣한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몸이 언제나 찬(冷)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뼈대가 억센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곱슬머리나 목뼈가 불거져 있는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억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음수(淫水)가 나오는 여자와는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



   3. 입상여인이란?

  {대청경(大淸經)}에서 황제가 소녀에게 이렇게 물었다.


  "입상여인 (入相女人)이란 도대체 어떠한 여자를 말하는가?"

  이에 대하여 소녀가 아뢰었다.

  "입상여인이란 천성이 온순하고 목소리에 윤기가 있으며 삼단 같은 검은  머리털에 부드러운 피부, 아담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공혈(孔穴)이 위로 치올라 붙어 있고 음부에 털이 없으며 음액(陰液)이 많은 여자를 말하옵니다.


  나이는 25세에서 30세까지의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자여야 하옵니다. 또한 교접을 할 때 음액이 넘쳐 흐르며 온몸을 비비꼬며 스스로는 억제하지 못하고 땀이  온몸에서 흐르며 남자에 좇아서 행동하옵니다. 이러한 여자를 거느리는 남자는 비록 법도를 따르지 않더라도 몸을 상하는 일이  없사옵니다."

 

  또한 이렇게도 쓰여 있다.


  "무릇 입상여인(入相女人)은 피부가 부드럽고 골격이 가늘며 마음씨가 온순하고 머리털이 칠흑처럼 검고 윤기가 흐르며 얼굴이 예쁘고 목소리가 가늘고 공혈(孔穴)이 위에 붙어 있으며 음부에 털이  없어야 한다. 이런 여자와 교접을 하면 밤새도록 행해도 피로하지  않다. 아무쪼록 이런 여자를 구하여 몸을 이롭게 해야 한다."


  [주석]

   ◎ 입상여인(入相女人)이라함은 성합에 있어서 가장 알맞은 상대의 여인을 가르키는 말이다. 입상여인의 조건을 나열한 것이다. 특히 외부로 나타나는 특징을 열거하여 그런 여인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하겠다. 위에서 열거한 것을 살펴보면, 외모의 수려(秀麗)함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외모의 아름다움은 상대 남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므로 좋은 상대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백판(白板 :  음부와 겨드랑이에 털이 없는 무모(無毛)를 말함)을 이야기한 것은 우리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진다.

 

과거 중국인들이 동녀(童女)가 무모인 것을 생각하여 다 큰 여인이 무모이면 그 여인의 기(氣)는  동녀의 기(氣)와 같을 것이라는 유감주술(類感呪術)적인 면을 부각시킨 것이라 하겠다.  그리고 공혈(孔穴 : 여자의 성기)의 높음을 주장하는 것은 바로 중국인과 한국인의 체격(體格)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여하튼 남자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생각한 배려는 높이 살만하다.



    4. 여인을 선택하는 법- [대청경]


  {대청경(大淸經)}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골격이 가늘고 피부가 부드러우면서 얇은데도 살집은 풍부하여 뼈마디가 불거져  있지 않고, 이목(耳目)이 뚜렷하며 하얗고 낮지도 높지도 않으며, 넓적다리가 통통하고 공혈(孔穴)이 위로 붙어 있으며 온몸이 팽팽하게 탄력이 있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우면서 털이  없는 여자와는 밤새도록 교접을 해도 남자가 지치지 않으며, 아이를 낳으면 귀한 아이가 된다."


  [주석]


   ◎ 방중술의 파트너로서는 알맞게 살이 찌고  부드러운 여자가 좋을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리라. 골격이 너무 크거나 살집이 너무  없거나 이목구비가 너무 유별난 여자는  보기에도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아담하고 오동포동하며 휘엽게  생긴 여자가 좋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두 가지의 유별난 조건이 제시되어 있다. 그 하나는 백판(白板), 즉 음부나 겨드랑이 밑에 털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여자로서의 제 2 차 성징(性徵)이 층분히  나타나기 위해서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야 하는 것이고, 따라서 음모(陰毛)도 어느 정도 돋아나는 것이 성숙한 여자의 정상적인 상태일 것이다.

 

따라서 백판(白板)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체모(體毛)가 억세고 많은 여자는 여자다운 부드러움이 적고 남자처럼 딱딱한 경향이  간혹 있는 것도 사실인 듯하다. 또  한가지는 공혈(孔穴)이 위로 붙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것은 중국  사람들의 인종적 특징으로서 그 골반(骨盤) 구조가 특이한 데서 유래하는 것이라고 한다. 

 

앞서 나온 {동현자}의 30가지 체위 가운데에는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체위도 여럿 있는데, 중국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가능한  체위라는 것이다. 제 l2 장의 '구법'중에도 '원박'이나  '구등'과 같은 굴곡위(屈曲位)가 소개되어 있는데, 중국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체위가 오히려 더 정상적이라고 한다.


   5. 여인을 선택하는 법- [충화자]

  충화자는 이렇게 말했다.


  "여자를 고를 때는 반드시 젊은 여자를 골라야  한다. 살집이 좋고 삼단 같은 머리털에  눈이 작고 흰자위와 검은자위가 뚜렷한 여자로서 목소리가 고우며 체격이 크지 않고 아담한 여자가 좋다. 또 한 음부(陰部)와 겨드랑이 아래에 털이 나지 않았거나 났어도 가늘고 부드러워야 한다."



    6. 사랑받는 여인의 자세

  {옥방비결}에서 충화자(沖和子) 는 이렇게 말했다.

  "우아하고, 정숙(貞淑)한 것은 여자의 아름다움이다.  그리고 그 생김생김이 고우면  이는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남자의 건강을 이롭게 한다."


   [주석]

   ◎  여인의 우아함은 외적인 미모(美貌)가 아니라 내적인 심성(心性)에서 우러나와 바같쪽으로 표출되는 것을 말함이다. 정숙하다는 것도 정신의 올바름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충화자가 말하는 여자의 아름다움은 덕을 갖춘 내적인 미가 외적으로 표출되어 나온 것을 뜻한다.


 게다가 '그 생김생김이 고우면'이라는 표현은 바로 타고난 외모의  예쁨을 말함이다. 즉 보기에 좋은 과일이 먹기에도 좋다는 우리의 속담과도 같이 내적인 아름다음을 가진 여자가 외적인 미모도 뛰어나면 상대하는 남자가 심리적인 안정감과 정신적인 충족감을 느껴 그 남자의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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