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륨의 효능 (칼륨: K 나트륨 :Na)
소금에는 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읍니다. 바로 이 나트륨때문에 짜게 먹지 말라고 말을 하는데 체내에서 나트륨은 주로 세포의 바깥쪽에 있고 세포 안에는 적습니다.
세포안에는 칼륨이 더 많습니다. 보통은 세포의 안팎에서 이런 균형이 유지되고 있읍니다. 세포속에 나트륨이 너무 많아지면 나트륨을 세포밖으로 내보내고 칼륨을 받아들이는 장치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장치를 나트륨.칼륨 펌프라고 합니다. 이때 밖으로 나오는 나트륨은 신장을 통해서 배설됩니다.그러나 신장에서의 나트륨배설 기능은 사람에 따라 따르게 나타나므로 지나치게 섭취한 나트륨을 충분히 배설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이런사람은 세포안에 나트륨이 고여서 물을 끌여들이기 때문에 세포가 뚱뚱해지고 맙니다. 동시에 세포의 수도 늘어서 혈관의 벽을 두껍게 만듭니다.
혈관의벽이 두꺼워지면 그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이 높아지고 결국 고혈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리 짜게 먹어도 혈압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런데 일본에서는 사과가 많이 나오는 아오모리 현 사람들중에 고혈압환자가 적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과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칼륨이 신장에서의 나트륨이나 수분의 배설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트륨섭취가 많은사람은 식후 사과한쪽의 후식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 중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염분(NaCl , 나트륨:Na)의 過多 섭취다.
나트륨은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고혈압이 염려되는 사람은 7~8g 이하로 제한 나트륨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칼륨이다.
- 어떤 작용으로 혈압을 낮추는가?
* 칼륨과 나트륨은 세포막의 내부와 외부에서 삼투압을 조절한다. 칼륨은 내부, 나트륨은 외부의 혈액 속에 많이 존재하는데, 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지면 그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수분도 함께 이동하게 된다.
* 수분 때문에 혈관의 세포가 팽창하고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혈압이 상승하는 것
* 더욱이 나트륨은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함. 우리의 식사 習慣을 살펴봤을 때 아무래도 염분의 소비가 많아 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질 우려가 높다. 따라서 혈압도 상승하기 쉽다.
* 칼륨은 과잉 섭취한 나트룸의 배설을 촉진한다. 더욱이 세포막에서의 삼투압의 균형을 조절하기 때문에 수분으로 혈관이 팽창하는 것도 억제할 수 있다. 그 결과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임. 그러므로 혈압이 높은 사람 또한 적극적으로 칼륨을 섭취하도록 늘 염두에 둬야 한다.
* 혈압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특히 더 많은 칼륨이 필요하다.
* 소변과 함께 나트륨을 배설할 때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함께 배설. 또한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칼륨이 不足하기 쉽다. 그러므로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보다 적극적으로 칼륨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칼륨을 다량 함유한 식품
다시마.........................10g 중 820㎎
대두............................30g 중 570㎎
토마토 주스................195g(1캔)중 507㎎
아보카도....................70g(소1/2개)중 504㎎
참마............................80g 중 472㎎
감자.........................100g 중 470㎎
곶감.........................70g(1개) 중 469㎎
- 부족시 어떤 질병을 유발하는가?
* 당뇨, 소화계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칼륨이 결핍되어 있다. 다량의 나트륨 섭취, 이뇨제사용, 신장질환, 과도한 스트레스 및 설사는 칼륨 수치를 교란 시킬 수 있다.
* 카페인 섭취와 흡연은 칼슘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미국영양과학협회에 따르면 소변 분비는 다량의 칼륨 축적을 방지한다. 급성 고칼륨 혈증은 심장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나 복용량은 언급 된 바 없다.
고혈압
* 이스라엘 연구원들은 평균연령이 60세인 채식가의 식사 습관을 비슷한 연령의 육식가와 대비하여 조사 하였다. 두 집단은 같은 양의 염분을 섭취했고 고혈압에 대한 같은 유전적 경향을 보였다.
* 연구원들은 채식가에게 고혈압이 적게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것은 고혈압 발병으로부터 채식가를 보호하는 칼륨이 풍부한 채소, 과일, 견과류 식사 때문이었다.
* 연구원들은 칼륨이 나트륨을 제거하기 때문에 고혈압에 효과적이라고 추측한다.
두통관련 알레르기
* Nutrition 연감에 따르면, 칼슘은 신경자극을 뇌에 전달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되어있다.
근육경련
* James Knochel (M.D)에 따르면, 칼륨은 경련에 도움이 된다. “칼륨결핍은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글리코겐을 사용하는 근육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 “칼륨과 기타 미네랄의 결핍은 신경의 흥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련의 근육경련 메시지를 전해주는 경향 또한 근육의 ‘피로역’. 지치거나 경련을 일으키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하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어떻게 해서 먹는 것이 좋은가?
* 칼륨은 가열하면 30% 정도가 파괴된다. 따라서 칼륨이 많이 든 食品은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위에 나열한 식품 외에 생채소나 감귤류에도 비교적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오렌지 주스나 그래이프 프루츠 주스가 좋다.
- 어느 정도 먹는 것이 좋은가?
* 칼륨의 하루 소요량은 2,000㎎이다. 이것을 토마토 주스로 환산하면 4캔 정도다.
* 식품과 칼륨이 풍부한 주스를 서로 조화시켜 칼륨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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