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산야초 선택- 각 부위에 따른 활용법

은오 2009. 8. 14. 16:02

 

각 부위별 산야초 활용방안

 

부위별

활용방안

꽃봉오리가 활짝 피기 전에 채취 : 인동꽃 칡꽃.아카시아꽃 등

열매육

효소 발효용으로는 완전히 익은 것이 좋다 : 개복숭아,살구,다래,산딸기,머루,오디,으름,은행 등

잘 여문 것을 사용한다

뿌리

가을 철 잎이 다 마르고 난 다음 채취하거나 이른 봄 새싹이 솟아 나올 때 전초사용

줄기

가장 왕성할 때 잘라서 사용 : 더덕,천마,승검초,잔대,도라지,칠엽초,삽주뿌리 등

새싹을 피우고 조금 지난 뒤에 연한 것을 쓴다

껍질/잔가지

늦은 봄에 물이 한창 오를 때 쓴다

뿌리껍질

가을에 채취 : 뽕나무,느릎나무

 

주) 약성을 고려 특별히 채취하는 것:

  참쑥: 단오이전에 채취 사용하는데 연한부분만 사용

  이질풀: 잎이 푸른 때인 입추이전

 약모밀: 꽃이 필 때 지상부를 사용

 쓴풀: 가을에 꽃이 한창일 때 전초를 사용

 황백피: 여름에 겁껍질은 버리고 속껍질의 노란부분만 사용

 

주) 체질과 용도별 구별사용하는 것

소음인:이른 봄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을 사용(연약체질을 건강하게 해주고 몸을 따스하게 하여 소화 기능 높혀줌)

 

주) 채취기기: 이른아침(이슬이 마르기 전)

비가 온 후는 2-3일 지난 뒤 채취하고 깨끗하다면 씻지 않는 것이 좋다씻었을 경우는 물기를 그늘에서 말린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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