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머 사용법

목재에 홈을 파서 나무를 끼워 넣거나 모서리를 매끄럽게 가공하는 장비입니다!

사실 모두 다 루터라고 하는 게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구분을 하는 것 같아요!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것을 트리머

작업대 내부에 고정을 시켜놓는 형식을 루터라고 부르고
힘의 차이와 날의 두께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기대역활을 하는 가이드 입니다!

그리고 작지만 정말 중요한 부속입니다
비트를 잡아주는
콜렛콘입니다.

트리머에 비트를 넣지 않고 콜렛 너트를 꽉 조이시면
이 콜렛콘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트리머가 있으면
트리머 날이 있어야겠죠?
트리머 비트라고 합니다

 

저는 24종의 날을 구매했는데요
이런 건 항상 하나하나 사는 것보다 한 번에 어느 정도 다양한 부속을
보유하는 게 일의 끊김이 없고 좋습니다.

자 스티커를 보시면 음각 작업 날의 작업 형태와 사이즈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홈 파기용

홈파기 용의 용도는 목재를 블록형으로 만들어서 못을 사용하지 않고 견고하게 조립을 할 수도 있고

 

 

또 이런
얇은 판자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홈을 가공하기도 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이런 베어링이 달려있는 비트들이 있습니다.

베어링이 달린 경우는 모서리 부분을 면취 작업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다들
이런 형태 많이 보셨었죠?ㅋㅋ

트리머(루터)는 필수는 아니지만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방법으로 목재를 결합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