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 5탄.
도시지역 -
녹지지역
도시지역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 이네요
녹지지역이란?
: 자연환경, 농지
및 산림의 보호, 보건 위생, 보안과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녹지의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말합니다.
녹지지역 또한
보전, 생산, 자연 녹지 지역으로
세분화됩니다.
1. 보전 녹지 지역
: 도시의 자연환경 경관, 산림 등의 녹지
공간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도시 내 녹지 지역 이 바로 보전 녹지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주변 동산이나,
약수터 등이
있습니다.
보전 녹지 지역은 대규모 개발이 있지 않는
한,
해당 지역은 개발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역이며
대부분 공원 등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생산 녹지 지역
: 농업 등의 생산을 위해 개발을 유보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주로 농지의 보호를 위해 지정한 지역으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곳의 전, 답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산 녹지 지역은 개발이 불가능하지
않으나
경지정리가 되어 있는 답은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되어
우리가 흔히 일컫는 "절대농지"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농지의 경우 개발 제한이 많아 농업과 관련한 시설
외에는
건축물의 건축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자연 녹지지역
: 도시의 녹지공간 확보 및 도시의 확장 방지,
그리고 미래의 도시 주거민들의 공급 등을 위해 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인 개발이 허용되는 지역을 말합니다.
자연녹지지역은 장래 도시 용지 공급을 위한 개발 유보 지역으로
도시가 확산되면 우선적으로 주거 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전녹지지역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단독주택의 설치 및
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을 허용하나
자연녹지지역의 경우에는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을 건축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설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서 그 용도를 규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녹지지역 내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녹지지역은 개발이 매우 제한되어 있거나 많은
규제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하셔야 합니다.
녹지지역이라는 게 잘 변하지 않고 개발의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더라도 미래의 가능성을 잘
살펴 자연 녹지 지역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보전 녹지지역과 생산 녹지
지역은 개발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역이며,
건축물의 건축이 원천적으로
제한되거나 건축이 가능하더라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투자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용도 지역입니다.
따라서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투자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는
하나
거의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녹지지역은 개발 호재에
따른 투자 시기와 발전 가능성을 잘 살피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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