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사랑의 그림자

은오 2008. 7. 3. 15:36
 


사랑의 그림자 / 김선숙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때론 어두운 밤보다 더 까맣게
가슴을 태우며 그리운 너에게
참 많은 얘기를 하지

어쩜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가슴 아리게
사랑의
슬픔도 깊어지는 것일지
모른다고

하지만
그 모든 것 품을 수 있는 가슴 될 수 있다면
어둠까지도
더욱 빛나는 것이 사랑의 그림자
바로 너일 거라고.







사랑의 그림자 / 김선숙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때론 어두운 밤보다 더 까맣게
가슴을 태우며 그리운 너에게
참 많은 얘기를 하지

어쩜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가슴 아리게
사랑의
슬픔도 깊어지는 것일지
모른다고

하지만
그 모든 것 품을 수 있는 가슴 될 수 있다면
어둠까지도
더욱 빛나는 것이 사랑의 그림자
바로 너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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