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보고싶은 당신

은오 2008. 7.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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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이렇게 오늘

아무 약속없이 집을나와.


지금 이렇게 새벽밤 어두운 길을 혼자

거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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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픔에 그리움으로

밀려와.

이렇게 서럽기 까지 합니다.


당신에게

 한없이 줄 수 있는 사랑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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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할 수가 없어

지금의 세월이

야속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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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가슴 부여안고.

골목길 어귀를 돌아

집으로 돌아올 때


버릇처럼.

골목길 어귀를 서성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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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을

못다한 내 사랑인가 봅니다.


지금도 이렇게 당신 생각에

멍하니

있는 허수아비 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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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도


당신 생각에

이렇게 먼 발취에서

당신만 바라보는 내 삶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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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겐 .


당신하나 뿐이란 걸...

심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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