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울 신랑은 아니네

은오 2008. 7. 25. 21:05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헉)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 보더니,
하는말...
*
*
*
*
*
*
*
*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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