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

한자부수 2획 12번~여덟 팔

은오 2017. 3. 10. 10:07

(여덟 팔)마을 (여덟 팔, 나눌 팔)

부수로 부수는 한자 - 의 또 다른 쌍둥이. 여덟 팔()

 

서로 등지고 있는 모습을 본떴다. 서로 등지고 있는 사람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북쪽 북()이 있는데, 이 글자는 처음에는 등지다는 의미를 가진 글자였으나 지금은 북쪽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그래서 '등지다'는 뜻의 글자를 다시 만든 것이 (등질 배)이다.


어떤 사람은 사람의 팔 역시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고, 숫자 '8'역시 아래위로 나뉘어져 있어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

. (여덟 팔) : 丿乀八(별불팔)[삐칠 별, 파임 불, 여덟 팔] (여덟 팔, 나눌 팔)/ 두 손을 네 손가락씩 펴서 든 모양으로 여덟을 나타내니, 여덟 팔()/ 어떤 사물을 왼쪽으로 잡아당기고[丿] 오른쪽으로 잡아당겨서[] 나누니, 나눌 팔() - (활용) 八卦(팔괘)/ 八角亭(팔각정)/ 上八字(상팔자)/ 三八線(삼팔선)/ 百八煩惱(백팔번뇌)/ 四通八達(사통팔달)

 

  

. (공변될 공) : 八厶公(팔사공)[나눌 팔, 사사로울 사, 공변될 공] (공변될 공, 함께할 공, 존칭 공)/ (나눌 팔) 아래에 (사사로울 사)를 받쳐 사사로움을 나누어 공평하게 한다.’는 데서, 공변될 공()/ 사사로움을 나누어 공평하게 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므로, 함께할 공()/ 이렇게 좋은 이미지를 담고 있는 자를 존칭으로 사용하면 누구나 좋아하니까, 존칭 공() - (활용) 公私(공사)/ 公益(공익)/ 公金(공금)/ 諸公(제공)/ 忠武公(충무공) 공변되다 :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 (여덟 팔) 마을 주민 한자들

(여덟 팔)/ (공평할/ 공변될/ 공적/ 귀인 공)/ (한 가지 공)/ (그 기)/ (여섯 륙)/ (병사 병)/ (법 전)/ (겸할 겸)/ (갖출 구)/ (어조사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