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 내마음의 시 2008.08.06
예쁜 도둑 **예쁜 도둑** 내 마음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는 그대 이름 석자... 그 안에 있는 보여지는 작은 그건 그대에게 전해 준 내 마음 한조각... <> 그 옆에 보이지 않게 차곡차곡 더 많이 쌓인건 말로 다 할 수 없었던 내 사랑... <> 모두 다 훔쳐가는 예쁜 도둑 그대였으면 좋겠는데 이런 내맘 그대는 알.. 내마음의 시 2008.08.06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 내마음의 시 2008.08.05
그리운 내 사랑이여 그리운 내 사랑이여! / 雪花 박현희 대지를 태울 듯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기가 제아무리 뜨거워도 쉼 없이 끓어오르는 당신을 향한 내 연정만 할까요. 푸른 숲길을 홀로 걷고 있어도 혼자 마시는 따끈한 커피 한잔에도 그대가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직 그대와 함께하고픈 일념뿐이랍니다.이렇.. 내마음의 시 2008.08.04
사랑커피 한잔드세요 사랑 커피 한 잔에 아침 이슬 초록 풀잎처럼 싱그러운 이 아침에 삶의 고독을 삼켜 버리는 사랑의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그대 그리움에 물든 커피를 마시면서 멀리있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만드는 당신이지만 마음은 늘 그대 곁에 머무릅니다. 반짝이는 아침 햇살에 살며시 아침을 고운 미소로 .. 내마음의 시 2008.07.30
당신인가요 당신인가요 당신을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서 봄 햇살처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맑고 고운 영혼에서 흘러나온 향기가 이 세상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롭네요. 당신의 영롱한 마음빛이 하도 고와서 눈이 부십니다 아! 당신의 따뜻함에, 고운 자태에,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서 나 지금 .. 내마음의 시 2008.07.29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受天 김용오 (낭송:고은하) 당신을 잊어야 할 것 같기에 앞만 보며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러나 뛰면 뛸수록 무지한 당신의 그림자만 강도이듯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뛰어 보아도 당신의 가슴 당신의 그림자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뛰어보아도 당신의 그림자 뿐 이었기에 .. 내마음의 시 2008.07.28
영혼까지 함께하는 사랑 영혼까지 함께하는 사랑/李順福 (낭송:이재영) 엇갈린 운명 짧아진 인연에 슬프고도 애뜻한 사랑, 기다림에 지쳐 핏빛 타는 그리움이 서럽도록 붉은 꽃 피웠으니 내 생의 심지 불 사위는 순간까지 태우고 태워 미련 두지 않으리. 그래도 그래도 재가 되지 못해 가슴에 묻고 떠나는 정 못잊어 죽어서도 .. 내마음의 시 2008.07.28
사랑의 그리운 여백 - 사랑의 그리운 여백/홍미영 - (낭송:고은하) 빗방울 소리에 얼룩진 그리움의 여백은 꿈결타고 흘러 내립니다 가슴을 타고 스며드는 그리운 사랑의 전율은 빗방울과 함께 퍼져만 갑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가슴깊이 깔리는 설레임과 기쁨이라고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시린 고독과 아픈 눈물이.. 내마음의 시 2008.07.28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있을까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있을까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 내마음의 시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