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너는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 詩;이종인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그루 나무였다 계절은 부지런히 너를 오르 내렸으나 아직 꽃이 피지않은 그런 나무였다 몸은 크고 어린 너의 영혼 지금은 감당하지 못할 내 사랑 나는 새가 되고 바람이 되어 너를 간지럽힐 수 밖에 없다 아침이면 물안개 호수 저녁이면 달.. 내마음의 시 2006.07.13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 지 링크 #1: -->링크 #2: -->첨부파일 #1: , 다운로드: 0 -->첨부파일 #2: , 다운로드: 0 --> .. 내마음의 시 2006.07.12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난 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 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 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 내마음의 시 2006.07.11
가만히 오는 비가 가만히 오는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는이가 일도없이 기다려져 열릴듯 닫힌문으로 눈이 자주가더라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건 끝이 없는 희망 같은것 기다림으로 설렌다는건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기대 같은것 설레임으로 그리워 한다는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 누군가에게 설레.. 내마음의 시 2006.07.04
살아가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 詩 대안 박 장 락 낭송 애니 이 재 영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갈 바람 타고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거야 가을 햇살처럼 따스하게 웃어주는 그대를 바라볼 수가 있기 때문이야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내가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없을 테니까 그리움이라도 있기 때문.. 내마음의 시 2006.03.24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시 이 해인 낭송 애니 이재영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 내마음의 시 2006.03.23
내안에 당신이 있어 너무 아프다 내안에 당신이 있어 너무 아프다 글 이 재 영 그가 물었다. "그 사람.. 어딨어요?" 내가 대답했다. "여기...가슴속에...늘, 여기에 넣고 살아.." 그렇게..시작됐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가 물었다. "그 사람...아직도 가슴에 있어요..?" 내가 대답했다.. "아니...이젠, 보냈어. 다른 사람이 들어왔.. 내마음의 시 2006.03.23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양애희 ☆☆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밤하늘 가득 피우는 설화(雪花) 저만치 나를 멀리해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은 줄기줄기 타고 흐르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만난 시간보다 그리워 이렇게 당신을 그리는 시간이 더 많은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 내마음의 시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