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 내마음의 시 2006.08.11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법정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 내마음의 시 2006.08.09
마음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 내마음의 시 2006.08.09
인생이란 / 기차여행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 내마음의 시 2006.08.09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 오늘의 명언 -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아낸다. - 아라비아 속담 - 내마음의 시 2006.08.03
천상의 내 그리움아 천상의 내 그리움아 - 서금년 천상의 내 그리움아 - 서금년 싸늘한 밤 공기가 내려 않는 밤이면 지난 날 회한과 외로움에 몸 뒤척이시며 긴 밤 지새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에서 소리없이 삼키는 뜨거운 눈물을 보았습니다 늙으신 어머니 손 마디 마디는 흘러간 세월 만큼 옹이로 남아 야위셨고 깊이 패인.. 내마음의 시 2006.08.02
함께 가고픈 당신 함께가고 싶은 당신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당신,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당신,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주지 못한 사랑도 다 덮어가며 방황하며 힘들어.. 내마음의 시 2006.07.24
천년을 빌려준다면 ♬ 천년을 빌려준다면 -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 내마음의 시 200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