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링크 #1: -->링크 #2: -->첨부파일 #1: , 다운로드: 0 -->첨부파일 #2: , 다운로드: 0 --> ♡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 하늘빛/최수월(낭송_고은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아름다운 만큼 아픈 겁니까.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일이 이렇게 힘이 들 줄 알았더라.. 내마음의 시 2006.08.30
가을의 말 body {background-image:url("http://albumfile.paran.com/IMAGE_6512605/PHOTO/200508/1124455318_65[배경].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comments {background-image:url("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3071_148?1107469498.gif"); background-color:.. 내마음의 시 2006.08.30
사랑이란 이름의 종이배 사랑이란 이름의 종이배 1 때때로 난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가 지금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지 또한 알고 싶었다. 당신은 당신의 아픔을 자꾸 감추지만 난 그 아픔마저 나의 것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2 그러나 언제나 사랑은 내 하고 싶은 대로 하게끔 가만히 놓아 주지 않았다. 이미 내 손.. 내마음의 시 2006.08.30
전생(前生)에 빚이 많은 분들께 <--- 플레이 버튼을 클릭 전생(前生)에 빚이 많은 분들께... 보시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신행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삶이 불행하다구요. 그대는 전생에 많은 빚이 있었나 봅니다. 꼭 갚아야 할 빚들이 있었나 봅니다. 그 누군가 장부를 가지고 있다가 하나하나 공제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니 지.. 내마음의 시 2006.08.23
풍경소리 -풍경 소리- 입구가 가까워지자 맑고 투명한 풍경소리가 내 마음안에 있던 흐림을 일깨운다. 탑 가장자리에서 투명하게 들려오는 저 풍경소리 스님의 목탁소리와 함께 불쌍한 중생들이 얼마나 많은 업보를 거쳐갔을까? 바람이 부는대로 누각의 처마밑에선 풍경소리에 또 한번의 업보가 거쳐간다. 나.. 내마음의 시 2006.08.23
좋은 음악같은 당신 좋은 음악같은 당신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 내마음의 시 2006.08.22
들꽃 ◇ 들꽃 / 유익종 ◇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처럼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 .. 내마음의 시 2006.08.17
영상시 한편 사랑하는 이여 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메말라 숨을 쉬지 않는 나무처럼 오늘도 한 떨기 잎새 하나 되어 당신 곁에 머물었습니다 별빛 물든 작은 호숫가에 옛 추억이 하늘거리고 둘이서 거닐던 우리들의 길가엔 하얗게 서린 슬픈 꽃이 피었습니다 오직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의 목숨으로 살았던 .. 내마음의 시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