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사랑 처음으로 설레어 보고 사랑을 알게 한 사람입니다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어제보다도..오늘보다도 내일 더 사랑할 사람입니다 때론 화가나 싸우기도 한 사람이지만 밉지않은 사람입니다 항상 마음변치 않고 사랑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은 세상에.. 내마음의 시 2009.04.15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 내마음의 시 2009.04.14
흰배경 옆모습의 오드리 햅번 ⓒ유서프 카쉬 눈썹연필과 립스틱 하나만으로 충분한 배우 카쉬는 1956년 오드리 햅번이 영화 <화니 페이스(Funny Face)>에 출연하고 있을 무렵, 할리우드에 있는 파라마운트의 스튜디오에서 그녀를 찍었다. 영화에서 여러 번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와의 만남이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다고 .. 내마음의 시 2009.04.13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 내마음의 시 2009.04.12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 내마음의 시 2009.04.12
어느 부부이야기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 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 내마음의 시 2009.04.10